중국 쓰촨성 메이산시의 한 주택가
그냥 여느 짱깨 농촌과 다를 것 없는 평범한 풍경이지만...
평온한 분위기를 깨고 갑자기 의문의 폭발이 일어남
건물 지붕이 뜯겨나갈 정도로 큰 규모의 폭발인데 대체 왜 일어난 것일까?
알고보니 정화조가 꽉 막혀서 집주인이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청소도구 마찰로 일어난 불꽃이 정화조 내의 가스와 만나면서 폭발했던 것...
자세히 보면 지붕뿐만 아니라 사람도 날아가고 있는데 저게 집주인임
폭발 당시 내부에 있던 집주인도 공중으로 날아갔다가 잔해 위로 떨어졌다는데 생명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함
폭발보다도 짱퀴 특유의 저 끈질긴 생명력이 더 어이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