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순위 오즈
1 네덜란드 1.25
2 이집트 1.44
3 웨일즈 1.02
4 세네갈 1.40
5 알제리 1.50
종목별 팀순위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회계사가 본 WEBTOON Entertainment(WBTN)

작성자 정보

  • 커뮤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나스닥에 상장된 WEBTOON Entertainment(WBTN) 네이버 웹툰를 알아보자


시가총액 27.59억 달러 (원화 3조 7억 정도)


매출의 비율은 한국반 일본반, 미국 조금

특이한점. 매출의 매출원가 75%전후

만화를 많이 팔면 작가에게 많이 줘야함..(????)

모바일 경우 구글과 애플에 수수료를 꽤 떼어줘야함.

문제는 그 매출원가율 퍼센트가 올라가고 있는 추세.

그로인해 고정비율(광고선전비,판매비 관리비)을 줄여서 영업이익율을 올리고 잇음


어떻게 매출원가(물론 원고료, 모바일 수수료 감안해도)가 75%가 나오는것일까?

보통 대박터진 작품들의 작가수수료는 50%을 감안하면 모바일 수수료를 계산해도 지나치게 매출원가 높다고 느껴짐.

예상을 해본다면 작가수수료 50%에 적용되는 큰 매출이 나오는 작품 수에 비해 수익안되는 작품수(기본원고료와 작가 수수료가 70%적용되는 매출적은 작품)의 비중이 늘어났다고 생각됨. 말 그대로 덩치만 키웠다는 이야기임. 덕분에 영업이익율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중.





종류별 매출

2023년

유료 구독 80%

광고 11%

IP(영상화등) 8%


회사계는 광고, IP 매출를 늘려야 매출이 증가될수 있다고 봄. (유료 구독은 피크를 찍음 아래설명)



지역별 매출

한국 2022년 56% 2025년 44%

일본 2022년 31% 2023년 43%

나머지 2022년 13% 2023년 12%


한국시장 매출은 2022년 대비 2023년 매출이 축소됨. 이것이 시장 피크를 찍었다는 증거임.

다만 일본 시장매출은 상당히 늘어남.

현재 한국인기작품이 변역후 웹툰스타일로 시장기반을 반들고 그 기반에 일본작가들을 영입중

월 1억엔 결제나오는 너댓개작품 됨. 근데 예시로 든 작품은 일단 번역작품임(입학용병, 상남자), 일본작가 작품도 있다고 함.





박태준 만화회사 자료



와이랩 자료



CP(contents provider) 콘텐츠 제공업체


그 위대한(?) 박태준 만화회사가 적자임.

22년 6억적자에서 23년 20억적자로 늘어남.


와이랩은 더 심각함.

22년 4억적자 23년 55억적자(?!)


네이버웹툰는 개익창작자 비중을 낮추고 CP의 비중을 늘려가는중.

문제는 그림 퀄리티 상승으로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기 시작하고 CP사 자신들도 매출이 못 쫓아 가기 시작함.

(Y랩 같은 경우 매출원가가 매출액의 92%(23년도)임)

네이버 웹툰 매출과 마찬가지로 CP사들도 매출에 비해 매출원가가 지나치게 높음.

네이버와 같이 작품늘리기로 매출을 확장하는 도중에 시장이 피크를 찍고 축소되면서 매출악화로 인한 적자확대가 눈에 띰.




진행자: 아니~ 신문기사들 보면 네이버 웹툰이 그동안 IP를 이용해서 영화도 만들고 어벤져스 같은 거 왕창 만들면 디즈니처럼 될거다 그러던데

회계사: 그렇죠~ 미래의 그림인거죠. 현재까지는. 숫자로는 아직 못 보여 드립니다.






이제 안좋은 시장이야기만 했으니 분위기 전환겸 희망회로를 돌리기 시작함.


이제 웹툰 전망이 밝은 이유를 들어보자.



미래 추정치


한국시장에서 네이버 웹툰을 보는 사람은 인구 5200만명중에 2600만명. 그중 15%가 유료구독자인데 장기적인 추세로는 40%로 늘어날 것있다.

그리고 이런 한 한국 추세는 외국에도 적용될것이다. (??) 특히 일본시장.. 회계사 본인도 희망회로 만땅 돌렸을때를 가정함 ㅋㅋㅋ




웹툰 생태계의 선 순환 구조.


크리에이터 인센티브 지급 -> 컨탠츠 생성 -> 독자 증가 -> 크리에이터 인센티브 증가 -> 반복

네이버는 선순환 생태계 형성의 첫걸음은 '우리 작가들에게 돈 많이 주자.'였다고 함.


이부분에 할말이 참 많은데. 개념글에도 있겠지만 이 선순환 구도는 현재 상당히 무너진 상태임.

크리에이터 인센티브를 작가가 아니라 에이젼시, 스튜디오가 빨아먹는 방식으로 변함.

그렇다고 스튜디오 작품의 매출이 뛰어나냐 그것도 아님. 오히려 덩치가 커지면서 작품의 다향성이나 수익성이 더 떨어지게됨.





이런 선순화 구도가 먼저 무너진 곳이 카카오 웹툰임. 작가들도ㅗ 갈수 있다면 카카오보다 네이버를 더 선호한다고함.

적어도 아직 네이버가 카카오보다 인센티브가 훨 좋은건 사실이니.




요즘 게시판에서 핫 이슈인 네이버 웹툰의 가격은 어떻게 조정될 것인가~~


현재 공모가 기준 네이버 웹툰 시가 총액은 26억 달러 (약 3조 7천억)

현재부터 매년 매출25% 상승, 영업이익율 15%를 유지해야 현재의 주식가격을 유지할수 있음.

만약 매출 10%에 영업이익율이 5%라면 (보통 일반 제조업이 이정도 수준) 현 가격에서 81% 하락해야 적정가임.


주식산 사람이 있다면 결론은


망했어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0,627 / 1905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1
      다아라
      268,292 P
    • 2
      GodGhs
      213,524 P
    • 3
      돈뱅석
      186,762 P
    • 4
      사탕
      169,400 P
    • 5
      간쥐떼
      168,500 P
    • 6
      소이
      166,800 P
    • 7
      jordan
      158,000 P
    • 8
      Kaeee
      155,050 P
    • 9
      jym0405
      146,387 P
    • 10
      곽두철이다
      143,223 P
    • 1
      이재림
      LV. 44
    • 2
      GodGhs
      LV. 41
    • 3
      돈뱅석
      LV. 41
    • 4
      다아라
      LV. 32
    • 5
      역삼동
      LV. 32
    • 6
      robin
      LV. 32
    • 7
      럭키비키데이
      LV. 32
    • 8
      minmin
      LV. 31
    • 9
      눈보라
      LV. 31
    • 10
      소년소녀백성
      LV. 31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