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80퍼인데 오른쪽은40퍼...
너무 많이 갈궜더니 조루가 되버린 오늘의 주인공
wf1000xm4 입니다
열풍기 꺼내기 귀찮아서 헤어드라이기 등장
처음에는 틈새에 칼 집어넣고 작은 일자드라이버로 확마 재끼뿌면 바로 속살 드러냄
이 커넥터는 그냥 당기면 빠짐
(여분 유닛으로 연습할땐 분해자국 안났는데 나버림ㅠㅠㅠ)
배터리는 기판 아래에 테이프로 붙여져 있기에
살짜쿵 가열 해주고
정기 다빨린 조루배터리님은 패기처분하고
알리에서 온 새삥 Z55H 등장
(ㅂㄹ이식수술ㅠ)
전용 접착제가 없어서 그냥...
플라스틱을 녹여버리는 프라모델 접착제를
안쪽으로 조심히 발라줬다
클램프따윈 없어서 머리집게로 잡아줬음
(힘 늘리려고 테이프 감음ㅋㅋㅋ)
배터리 교체 끝!!
지금도 글쓰는 지하철에서 잘 듣고 있다VV
번외편)
사실 여분 유닛이 하나 있음 사용은 불가하고
구부러진 마이크 커버를 교체하려고 얘도 분리함
푸근한 중역위주 튜닝이면서도 초고역 롤오프가 없어
소니 TWS중 1티어라 칭할수 있는
wf1000xm4의 드라이버이시다
덕트는 드라이버 바로 뒤로 바깥 덕트까지 이어져있다
고로 외부덕트 없는 wf1000xm5와 달리 누음은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