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귀찮다는 표정으로 끌려나오는 한 여성
위력에 의한 업무 방해 혐의로 체포된 건 아마노 사토미(27)
아마노는 일본의 거대 보험사인 일본생명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짐
아나노 용의자는 올해 4월 하순부터 6월 상순까지 인터넷 게시판에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특정선수의 개인장보가 기재된 사진이나
잔인하게 죽여버리겠다는 등의 문장응 30회 이상 올려
구단측이 경찰에 사건을 신고하고, 경비를 강화하는 등 살해 협박에 대응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어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음
경시청이 구단으로부터 피해 신고를 받고 수사한 결과
IP주소 등을 통해 아마노가 용의자로 떠올랐다고 함
또 게시판에 올라온 선수의 사진은 아마노가 일본생명에 근무할 때 고객정보화면을 촬영했던 것으로
일본생명과 계약하고 있던 선수의 이름, 자택 주소 등이 기재되어 있었는데 이것도 아마노를 용의자로 특정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함
아마노는 '너무 많이 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용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알려졌다는데...
평소에 대체 무슨 글을 쓰고 다녔던 걸까?
경찰에 따르면 아마노는 2019년에도 같은 선수에게 저지랄을 하다가 신고당해서 협박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는데
이번에 밝혀진 것 외에도 관여한 범죄가 더 있었는지 조사중이라고 함
흠... 일뽕들이 스시녀는 이러지 않는다고 했는데...?
원종단 기준에선 저게 보통인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