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블랙 RX 벨트
오늘 수리는간단해서 금방했는데
도색남았는데
클리어 파츠 뒤에서 녹여서 고정시켜놔서 분리가 안되서 마스킹했다.
요 스티커는 다시 못만들어서 어쩔수 없이 마스킹했다.
마스킹 했으니 물 사포 노가다를 시작했다.
그래도 금방 갈려서 편했다.
전부 갈아줬다. 30분 걸렸나..
도색 시작이다. 먼저 전체적으로 검은색으로 칠해준다.
그 다음으로 은색으로 칠해준다. 검은색 위에 은색 칠하면
칠하는게 전부 보여서 더욱 쉬워진다.
다음으로 은색위에 클리어 골드를 뿌려준다.
LED가 있는데 칠하는게 잘 안보여서 조금 얼룩덜룩 한데 그래도 나름 잘 된거 같다.
오버코팅, 일본에서는 캔디도색이라고 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방안에서 1~2시간 말려준다.
클리어 골드라서 이런색인데
클리어 레드 뿌려주면 요렇게 아이언맨같은 색 나온다.
위에 샤이닝 칼리버는 자작으로 만든거다.
마무리로 유광 마감재 뿌려주면 도색은 끝이다.
마스킹을 벗겨주고 실온에서 꾸들꾸들 잘 말리면 된다.
맥기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전 보다 보기 좋아졌다.
스위치 부분이 조금 아쉽긴한데 어쩔 수 없다...
이대로 2~3일은 말려줄 예정이다.
도색 작업기 끝.
가면라이더 좋아해서 자작으로 샤이닝 칼리버도 만들고
(두개 합체 된다)
킹 라우저도 개조했는데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의욕이 안생기네...
정크나 사서 수리하고 도색이나 해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