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VS 여성가족부… ‘성매매 피해자’ 두고 ‘대립’
[일요서울 | 박정우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실이 여성가족부 ‘성매매 피해 여성 지원 방안’을 두고 비판에 나섰다. 제대로 된 통계조사와 범법자와 피해 여성을 동일하게 지원한다는 주장이다. 이를 두고 여성가족부는 통계조사는 경찰청의 역할이며, 동일 지원이 아닌 탈성매매를 끌어내기 위해 구별 짓지 않은 것이라고 정면 반박했다.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실은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매매 특별법’이 도입된 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전국 14개 성매매 집결지가 성업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사실상 범법자인 성매매 여성을 성매매
www.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