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스티브 바이가 데이비드 리 로스와 같이 작업을 하던 시절(전에 어떤 갤럼이 앨범얘기하길래 생각나서적음)
1집내고 알카트라즈도 하고 젊은 스티브 바이는 기타를(투어도중이였다는듯) 컨테이너 안에 박아뒀다가 싹-다 털린다
생전고인의 개쩌는 모습, 실제로 기타찾는 글이다
짤에서 들고 있는 이 샤벨은 당시 대표였던 그로버잭슨한테 직접 선물받았다함(첨엔 대여였다고 함 그때 플좆이 나온지 얼마 안됬을때라 좋아하는 플좆달린 기타를 빌린건데 나중에 걍 줬다함)
털린기타들
(짤은 예시)
길드에 커스텀 맞긴 24프렛 플좆 EMG 험싱험 슈스 2대
이외에도 아이바네즈도 있었다함
그냥 기타는 제일 오른쪽에 초록샤벨 빼고 다 털렸다 생각하면됨
샤벨은 안털린 이유가 너무 아끼는거라 잘때도 같이 들고 잤었고 너무 아끼는거라 맨날 들고 다녔다함
참고로 이때 개조한 먀샬앰프도 두대털림
저위에 노란 잭슨이랑 초록색 치즈기타빼고 아직도 못찾음
이미 아이바를 만져봤던거라서 이사건땜에 직접적으로 아이바갔다곤 할수없었지만 아마 이때 이후로 장비질 ㅈㄴ하다보니 아이바를 갔을듯
그렇게 86년말쯤에 아이바랑 시그니처 논의하고
그렇게 시그가 나옴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