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미니, BMW와 부가티 부스.
이때 존나 지치고 힘들어서 사진 좀 대충 찍음. 랜드로버랑 미니는 크게 관심 없기도 했고.
BMW부스에 하이퍼카 차량 있길래 올라갔더만 목없이더라. ㅈㄴ실망했는데 실차는 다른곳에 있었음. 이거 말고 나머지는 세대별 M5와 이번 M5400lbs정도?
좃돼지 안궁굼해서 쳐다도 안봄ㅋㅋ
부가티 부스에 있던 투르비온. 후면이 맥라렌을 연상시킨다...고 옆에있던 사람이 말하더라.
특이한게 뒤쪽 전고가 상당히 높아보임. 약간 람보 센테나리오 생각나기도 하고.
다음은 Ballroom/F1패독. 엪붕이들 좋아할만한 차가 매우 가득했음.
Ballroom 패독은 이런 틀딱차랑 오토바이가 대부분이었음. 내가 이쪽은 문외한이라 사진을 안찍었다.
옆에서 이거 시동걸고 레빙하더라 뭔차인진 잘 모르겠지만 암튼 ㅈㄴ 시끄러웠음.
사람 ㅈㄴ 많길레 뭐하나 했더만 똠 인터뷰중이었음.
부스에서 저러고 있는거라 스무명만 있어도 안을 볼수가 없음...사진도 머리위로 겨우 찍었다. 지네들끼리 인터뷰 하는거라 무슨 대화 하는지도 전혀 안들렸음.
대 황 라 리
확실히 빨간색이 사진빨 지리는듯
메르 르망 차량들, CLK-LM GT
CLR은 왜 없냐?ㅋㅋ
메르 F1부스에도 사람 ㅈㄴ 많길래 경이나 쥬지 왔나 싶었는데 걍 시동거는 중이더라.
페챌 2형제
개인적으로 488 챌린지가 296 챌린지나 원본 488보다 훨 이쁜거 같음.
르망을 밟고 지나가신 아우디의 첫 위닝카 R18 TDI Ultra
포드의 랠리1 차량. 옆엔 포드 e transit이 있었는데 개 좃같이 생겨서 사진 안찍음
근본있는 차들의 향연.
그룹 A R32와 사진을 못참게 하는 RB26
#83 Iron dames Lamborghini Huracan GT3 EVO2
인데 이제보니까 헤드라이트가 아무리 봐도 evo1의 그거네. 깨먹어서 바꿨나? 아님 led가 별로였나?
어울림 모터스는 과연 글리켄의 발톱 때 만큼은 하는 차를 만들것인가?
약간 원조 전손블루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암튼 하늘색 이쁨.
아 시바 피치스 누가 물어보길래 그딴거 못봤다고 했던 것 같은데 이제보니까 사진도 찍어놨었네ㅋㅋ
Oilstainlab의 Half11
수제작 차체에 1967 포르쉐 911의 껍대기를 올린후 디자인 변경과 리버리로 본래 형태를 뭉개놓았다고 함.
제작에 있어 Mobil1과 피치스의 도움이 있었다는데 정확히 어떤 도움인지는 모르겠음.
거대 조형물을 지나서 나온건 대형 틀딱존.
Style et luxe는 잔디밭에 차가 흩어져있는 곳이었음.
파가니 존다 시리즈. 이새끼들은 원메이크 뇌절때문에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다.
Brooklands 패독에는 씹 틀틀틀차가 가득했음. 한 60년은 족히 넘어보이는 차들. 그중 한대가 한 2분동안 풀스로틀 공회전하는데 진짜 존나 시끄럽더라. 그러고 시동 탁 끄니까 사람들 박수침ㅋㅋ이게 차쟁이지.
개중 그나마 좀 알법한 차들.
74 란치아 스트라토스 1대
75 스트라토스 2대
75 스트라토스 사파리 1대
3편은 여기까지.
70장쯤 남았으니까 5편이면 끝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