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가 도게자한 장소
지금은 철조망같은게 추가돼있다
여기 곧 사라진다는데 ㄹㅇ임??
빨리 완장이 벽화 수입해야한다
료가 카레 먹은 가게라는데
외관은 아예 다른데 성지순례 지도엔 이 가게라고 돼있더라
내가 착각한걸지도 몰루
아마 앞으로 볼 수 없는 쉘터 맞은편 건물
쉘터 공연도 보러갔어
밴드 공연 있는 날 맞춰서 갔는데 다행히 당일권 팔더라
미리 예약한 200명 먼저 입장시키고나서 당일권 팔더라
입장료 3500엔에 드링크비 600엔해서 4100엔에 입장 가능
7000엔씩 받는 공연도 있던데 이정도면 매우 혜자같음
사람이 ㄹㅇ 꽉차있다
현장에서 듣는 밴드 소리는 ㄹㅇ 파워넘치고 귀가 멍해진다
2시간동안 연주 비는시간 거의 없이 연달아서 노래하는데 대단하다고 느꼈고 공연비가 전혀 안아까웠음.
공연 중간에 봇치더락 성지라고 한번 언급해주더라ㄷㄷ
공연이 끝나면 맞은편에 굿즈를 팔고 다음 공연 스케쥴같은걸 홍보한다.
단순히 성지 한번 밟아보려고 방문한건데 기대이상이었음
그리고 시모키타자와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놀이터도 다른날 방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