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커뮤를 뜨겁게 달구는
메푸리의 현직 디렉터 '김창섭'
이분은 사실 메이플 유저들과 소통하기 위해 쓴 자캐가 있다..
바로 슬리피우드 앞을 지키던
메이플 안하는 중붕이들도 추억보정으로 알만한 캐릭터 마이크를
재작년부터 자캐로 삼아 GM마이크라는 이명으로 디렉터직을 수행하고 있다
???:아니 징빙아 다른 디렉터들도 자캐캐릭터 쓰지않아?이게 무슨 문제야?
다른 전임 디렉터들은 애초에 캐릭터 자체가 근본이 자캐였지만
신창섭의 마이크 켄자쿠건은 메이플 유저들 사이에서도
뜬금없다,저걸 왜 창섭이가 먹음,마이크 뇌뚜따 당함?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런 유저친화적인 이미지 메이킹의 시도의 결과는..
보이듯이 GM 마이크보단 채식의 신 건강의 신
세계관 최강자급 반열의 '정상화'개성 보유자 등등으로 굳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