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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강제철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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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우익 떼로 몰려와 '난동' 한국 외교부 입장은? [뉴스.zip/MBC뉴스]

00:00 조선인 추도비 강제철거‥마지막 추도행사에 '우익 난동' (2024.01.28/뉴스데스크/MBC)01:45 160개의 조선인 추모비‥ 가리고 치우는 일본 (2022.04.09/뉴스데스크/MBC)#일본, #조선인추도비, #강제철거ㅤⓒ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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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경로로 어떤 이야기도 없기 때문에 외교적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굥거니 정부 외교부가 찍소리도 못하고 있으니 '쟤네 별말 없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지맘대로들 하고있음
씨발

The truth is a virus

군마현, '조선인 희생자 추도비' 철거 돌입…'한일관계 현주소'


친일파가 정권 잡으니 
이런 안봐도 되는 꼴을 다 보는구나
ㅅㅂ


 

군마현, '조선인 희생자 추도비' 철거 돌입…'한일관계 현주소'

일본 군마현이 조선인 강제 노동 희생자 추도비 철거를 29일부터 본격적으로 강행한다. 이는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구축에 역행하는 조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시 현립공원 '군마의 숲'. 일본 시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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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마현이 조선인 강제 노동 희생자 추도비 철거를 29일부터 본격적으로 강행한다. 이는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구축에 역행하는 조치라는 지적이 나온다.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시 현립공원 '군마의 숲'. 일본 시민사회는 지난 2004년 이곳에 '조선인 강제노동 희생자 추도비'를 설치했다.

추도비에는 '기억, 반성, 그리고 우호'라는 글귀가 새겨졌다. 또 '조선인에게 큰 손해와 고통을 준 역사의 사실을 깊이 반성하고, 다시는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결의도 담겼다.

조선인 약 6천명은 일제시대 군마현에 끌려와 광산과 군수공장에서 힘겨운 노역에 시달렸다.

하지만 군마현은 이날부터 강제노동 희생자 추도비에 대한 강제 철거에 나선다.

2012년 추도식 참가자 중 일부가 '강제연행'을 언급해 정치적 중립을 어겼다며 군마현이 설치 허가 갱신을 거부한 것이다.

일본 우익들도 '강제노동 같은 것은 없었다'며 희생자 추도비 철거를 지속적으로 압박했고, 일본 최고재판소 역시 군마현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일본의 뜻 있는 시민단체는 '역사 왜곡'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군마현의 행정은 역사수정주의이며 역사를 부정하는 태도'라는 것이다.

'한·일 두 나라가 역사를 직시하고 함께 앞으로 나가자'는 내용이 담긴 추모비조차 존립할 수 없는 현실은 여전히 불안한 '한일관계의 현주소'를 상징한다는 지적이다. 

- dc official App

日우익 때로 몰려와 난동... 한국 외교부는 수수방관


일본 군마현에 위치한 강제동원 조선인 추도비

2024년 1월 28일, 이곳에선 마지막 추모 행사가 열렸음

왜 마지막이냐면 일본 정부에서 29일 오늘부터 철거 작업을 시작하기 때문임

그런 마지막 행사날까지도 저지능 방사능 피폭 병신 일본 우익단체들이 난입해서 난동을. 피웠다고 함

방숭이새끼 면상만 봐도 찢어 죽이고 싶게 생겼음

일제강점기 당시 약 6천여명의 조선인이 군마현으로 끌려와 광산과 군수공장 등에서 돈도 제대로 못 받고 강제노동을 했고 그 과정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도 수없이 많았다고 하는데

지난 2004년 시민단체들이 군마현 의회의 승인을 얻어 피해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추도비를 적법하게 설립했었음

시민단체라고 해서 특정 단체만 참여한 게 아니고 지역 시민들과 기업, 또 한국의 민단과 재일동포, 심지어 조총련까지 다양한 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세운 추도비라서 더욱 의미있는 기념물이었음

그런데 툭하면 역사왜곡, 식민지배 부정을 외치는 일본 우익들이 이를 눈뜨고 보고 있을리가 없었고

아베 집권 이후, 2012년부터 꾸준히 난동을 부리고 철거를 요청하는 등 방해공작을 펼쳐옴

그리고 자민당 극우파가 현의회를 장악했던 2014년 현 의회를 움직여서 추도비를 철거하라는 요구를 관철시키는데 이르렀음

최고재판소까지 가면서 저항해봤지만 정치적 목적에 의해 이뤄진 철거와 재판이라서 결과는 바뀌지 않음

일본 전역의 150개가 넘는 추모비 가운데 지방정부가 직접 철거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니 얼마나 이례적인 일인지 짐작이 갈 거임

한일 외교에 악영향이 있는 거 아니냐는 합리적 지적도 나오지만 극우세력을 등에 업은 정치인들은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일축중

심지어 의회의 동의를 얻어 적법하게 설치한 추모비였음에도

철거비용까지 시민단체에 청구하는 등 살벌한 보복을 예고함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어떻게 저항할 방법이 없으니 답답할 노릇

일본 정부와 외무성은 대한민국 사법부의 판결에 일일이 논평을 내놓으며 내정간섭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사태에 대해 한국 정부는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할 말은 하고 대등한 외교를 펼치는 외교부가 되지 못하면 왜교부 소리를 들어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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