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제(33·수원 삼성)가 K리그2 경기 도중 심판에 대한 항의로 제재금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15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수원 이기제에 대한 제재금 150만 원의 징계를 결정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연맹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이기제 선수가 욕설을 한 정황은 단언할 수는 없다"라면서도 "심판 항의 과정에서 과한 행동들이 규정 위반 근거가 됐다. 제재금이 부과된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 여자 심판 울렸다는 이유로 선수에게 벌금 징계 먹인 나거한
다 큰 여자가 욕 좀 먹었다고 어린애마냥 질질짜는거 보고 어이를 상실한 선수
그리고 저 선수는 징계를 먹게되는데...
"증거는 없지만 아무튼 여자 심판 우는거 보니 니가 잘못했겠지, 너 벌금"
이게 나거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