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갤
오픈톡에서 재작년부터 제주형님이 시간될때 놀러오라는 말에 시간나면 갈게요 하다가… 좋은 포인트 예약해놨다고… 그러다 갑자기 만들어진
제주도 긴꼬리벵에돔 원정대
제주형님과 형수님 빵을좋아하신다하여 대전의 자랑 성심당에서 튀소를 사감(부추빵 매진…)
청주공항도착 (나의 일정 토(제주로이동)-일(낚시)-월(낚시)-화(낚시)밤9시비행기타고 청주와서 대전복귀)
일행이 한시간정도 늦게와서 공항에서 디아4 ㄱ (야만용사짱쎔)
제주형님이 사주신 저녁.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배가 못떠서 도보포인트로 가기로함. 밑밥 준비하고 고고싱
항상 낚시스승에게서 빌려썼는데..
제주다녀와서 지름..
이녀석을 못잡았으면……
근데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손맛..
연차2개쓰고 다녀올예정이였는데
마지막으로 간포인트는 중간에
나올려면 애초가 안가는게 좋다는 선장님말에 급하게
비행기취소하고 수요일오전비행기예약하고
회사엔 반차쓰고…
무튼.. 요몇년전부터 황제낚시로 낑겨서 찌낚을 배우며 했는데
초보주제에 제주도 낚시다녀왔습니다.
제주형님, 제주세르파형님들, 같이간 원정대원들 감사합니다.
통영낚시 김부장님도 감사합니다.
암튿 또 행쇼
12월 제주 긴꼬리
딱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