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전쟁) 후지토라가 빨던 드네프르강 전선을 알아보자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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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드네프르강 전선 전황을 종합하고 준비하던 중에
실베에서 후지토라 글 읽고 와서
무슨 우크라군이 크린키에 함정을 만들어 놓고
공격자지만 교환비로 쌉바른다는 개소리를 우뽕들이 하길래
3부 작성전에 부록으로
후지토라가 글 쓰면서 레퍼라고 가져오는
친우 오신트나 스피커가 얼마나 편향되고 공신력 없는지
한 번 정리하고 가고자 한다.
먼저 후지토라가 가장 최근에 작성한 드네프르 강 전황 글.
중장비 교환비가 우크라 1 vs 러시아 5.7로
공자가 방자를 교환비로 바르고 있다고 주장한다.
레퍼로는 Naalsio라는 친우 오신트의
스프레드 시트 종합을 가져왔는데
전 세계 우뽕들에게
Oryx가 구약 성경이었다면
Naalsio 이 새끼는 신약 성경정도 되나보다.
그럼 얼마나 잘 집계 했는지 차트 좀 봐볼까?
2024년 1월 26일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를 했고
종합 결과
우크라 손실 44 vs 러시아 손실 183으로
약 4.16배의 장비 교환비로 우크라군 우세를 주장 중이다.
자세히 들여다 보자.
우선 전과 주장 장소를 보면 크린키에 국한되어있지 않다.
라덴스크, 쓰러핀스크, 심지어 체플린카 까지
헤르손 주 전체에 걸쳐서 전과를 종합했는데
이건 드네프르 강 전역(戰域)(Campaign)으로 분류해야지
전역중 한 부분인 Battle of Krynky에
저 전과를 몽땅 때려 박는것 부터가
전문적으로 배우고 전황을 종합하는 사람이 아니다.
뭐 이정도는 기술적인 부분이니 넘어가고
러시아측 피해를 쭉 내려보면
상단의 무인기 격추시킨것부터
트럭이나 민수용 Van에 피해 입힌것까지
눈에 불을 켜고 아득바득 긁어모아서 종합했다.
그 결과가 중장비 피해 183대 주장.
그럼 우크라군의 피해라고 종합한 시트를 봐보자.
우크라군 피해는
대공장비 3대
공병장비 3대
각종 화포 22문
트럭은 겨우 5대만 격파 되었다고 한다.
진짜일까?
우크라군이 드네프르강 도하작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3년 10월 13일 부터를 전투의 시작으로 보니
그 이후에 올린 전과들만 찾아보자.
23년 12월 29일 크린키 북쪽 베리슬라프 일대에서
남쪽의 우크라군에게 방공망을 형성해 주던
독일제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IRIS-T가
러시아군의 이스칸데르 전술탄도미사일 공격을 받아
파괴되었는데 Naalsio의 차트에는 빠져있다.
러시아군 피해는 짚차 1대까지 추적해서 등록하던 새끼가
우크라군이 패트리어트와 함께 애지중지하던
서방제 고가 방공체계가 박살난건 ㅈ같았는지 쿨하게 생략했다.
영상이 여기저기 돌아서 어쩔수 없이 시트에 등록한
우크라군의 Buk 지대공미사일 피해는 레이더 돔이 작살났지만
애써 Damaged 라고 피해 정도를 줄여서 기록했는데
후술하겠지만 러시아군 차량이었으면
불씨가 조금이라도 보이는 순간 바로 Destroyed 판정 내렸다.
우크라군 Buk는 한대가 더 터졌었는데
이건 또 쿨하게 생략했다.
러뽕 씹새끼들아 열상화면으로 저게 뭐가 터졌는지 알겠냐?
라고 반문 할 수 있는데
Naalsio가 레퍼로 첨부한 뒤 격파 판정때린
WarSpotting의 러시아군 Buk 격파 주장이다.
원천 소스까지 타고 들어가서 영상을 봐도
워낙 화질구지라 저게 Buk인지 자주포인지
무슨 차량인지도 불분명한데
무려 형식까지 때려 맞춰서 Buk-M2라고 주장한다.
피격 직후 유폭이 된것도 아니고 똑같이 불만 붙었는데
위의 우크라군 Buk는 단순 피해고
아래의 러시아군 Buk는 격파로 기록하는것도 재밌다.
포병 전과는 더 가관인게
우크라군은 3달 넘게 작전하는 동안
야포, 자주포, 다련장 다 합쳐서 딱 22문의 피해를 입었고
대부분은 단순손상이라고 주장하던데
https://lostarmour.info/minusov-net
러시아측 장비피해집계 오신트인 Lostarmour팀이
23년 11월 15일부터 약 두 달 동안
크린키 반경 20km이내에서 종합한
우크라군 화포 격파만 50건 이상이다.
Nallsio처럼 헤르손 전역에서 전과 긁어 모은것도 아닌데
저 정도 성과가 나온다.
저중 38건은 Lancet 자폭드론으로 올린 전과이고
좌표부터 격파 전 중 후를 촬영한 영상이 시각증거자료로
첨부 되어있으니 우뽕들은 못 믿겠으면
ㅈ같아도 한 번 들어가서 쳐다봐라.
이미 여기서부터 Nallsio가 종합한
우크라군 화포 피해 22문은 개구라고
의도적으로 집계를 누락해서
우크라군 피해를 축소 했다고 볼 수 있는데
해당 전선에서 우크라군의 가장 성능좋은 화포인
미국제 155mm M109 팔라딘 자주포 계열의 피해를
예시로 얼마나 편파적으로 시트를 작성 했는지 까보자
(파괴된 미국제 155mm M109 팔라딘 자주포)
위의 Nallsio가 종합한 우크라군 피해 시트에
파란 밑줄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M109가 1문 파손, 3문 격파로 4문 피해를 주장하는데
23년 10월 13일 부터 지금까지 크린키 전선에서 확인된
M109 피해가 Lostarmour팀 집계로는 7문
별도로 활동중인 러측 오신트들 집계로는 8문이 격파되었다.
(해당기간 크린키 전선에서 M109 팔라딘 8문 격파)
Nallsio는 크린키 전선에서 우크라군의
가장 강력한 포병자산들이 격파되었는데도
그 피해를 절반으로 축소해서 시트를 종합했다.
이 새끼는 우크라군 포병전력의 또다른 축인
미국제 155mm M777 곡사포도
5문밖에 피해 안 입었다고 주장하는데
Lostarmour 웹사이트나
해당 텔레그램 체널 들어가서
Херсонской 또는 M777로 검색해보자
얼마나 많은 미국제 곡사포가 저기서 터져 나갔는데..
레퍼 자체가 편파적이고 오염되어있는데
이걸 근거로 후지토라는 우크라군이 포격전에서
유리하다는 개소리를 하는거다.
후지토라의 발상은 존나게 1차원적인 생각인데
단순히 지형이 50m 높으니까 대포병전에서 유리하다?
지금이 월남전때도 아니고 기술의 발전으로
포병vs포병 전투는 고지대 선점의 이점이 거의 사라졌고
항공정찰+드론을 연계한 관측과
적의 관측으로 부터 화포를 은엄폐 시키는게 더 중요하다.
고지 정상위에 포 올려 놓으면
오히려 드론에게 관측만 쉽게 된다고.
위의 러시아군 전과도 대부분 란쳇 드론이 올렸고
후술하겠지만 우크라군이 크린키 일대에서
러시아군 화포를 격파한건
우뽕들이 레퍼로 가져오는 WarSpotting 자료 기준으로
옆동네 카자키 라헤리까지 다 합쳐도 7문이 전부다.
범위를 라덴스크까지 넓혀도 9문.
우크라군이 대포병전 개바르고 있다며?
러시아군 화포 피해 9 vs 우크라군 화포 피해 50인데?
우크라군 포병은 서방제 화포를 사용해서 정확도가 높고
그래서 포탄 발사량만 많고 정확도는 떨어지는
루씨 포병을 압살한다고??
그 잘난 엑스칼리버 유도포탄으로
핀포인트 타격한다는 우크라군의 미국제 M777 곡사포들?
상기 했듯이 대포병전에서 자폭 드론의 역할이 커져서
란쳇 맞을까봐 빨리 쏘고 튀느라 가신 고정도 안 한채 대충 쏜다.
군복무 곡사포 주특기 받고 포병으로 복무한 사람은 알겠지만
저게 얼마나 개 븅신 짓인지 알거고
훈련에서라도 저 지랄하면
포반장부터 포반원 전부 포대장이 머갈통 날렸을거다
저따구로 쏘는데 우크라군 포병이 정밀타격? 화력우세?
어 개소리 ㅇㅇ
다음으로 러시아군 피해는 영혼까지 긁어모아 종합한
트럭&일반차량 피해를 봐 보자.
Nallsio는 우크라군이
겨우 5대의 트럭 피해만 봤다고 종합했는데
대표적으로 KrAZ-255라고 표기된 군용 트럭만 봐보자.
딱 1대. 그것도 Destroyed가 아니라 Damaged라고 주장한다.
Nallsio는 란쳇에게 공격당한
해당 트럭 딱 1대만 피해로 종합했다.
현실은 23년 10월 13일 우크라이나군이
드네프르 강 도하를 위해
PMP-M 부교들과 함께 창고에 집결 시켜놓은
KrAZ-255트럭 4대가 러시아군 폭격으로 격파되었다.
그럼 벌써 트럭 4대에 공병장비 3대 누락시켰다.
민수용 밴 같은거는 러시아군 차량이 앞 유리창만 깨져도
격파라던 새끼들이 우크라군이 운용하다 매일 3~4대씩
터지는 픽업 트럭들은 싹다 누락했다.
운전병+선탑자랑 보급품 싣고 가다가 터진
러시아군 SUV들은 아득바득 카운트 하는데
왜 해병대원 5~6명씩 싣고 가다가
세자리수 가까이 드네프르 강으로 잠수한
우크라군 보트들은 집계를 안 하는걸까?
전장의 상황이 러시아군은 차량을 주로 사용하고
우크라군은 보트를 주로 사용하는데
한쪽 피해는 전부 기록하고 한쪽 피해는 클린 시트 만드니까
장비교환비 우크라 1 vs 러시아 4.16 !
이런 애자같은 교환비 딸딸이가 나오는거다 우뽕 븅신들아.
기갑 차량 피해도 봐 보자
(Nallsio및 하단 링크의 WarSpotting에 등재된
크린키에서 러시아군 T-90M전차 격파했다는 주장 시각증거)
영상보면 첫번째로 맞은 FPV 자폭드론 피해는
자동소화기로 커버했고 두번째 드론 맞은 뒤에도
포탑 잘만 돌리면서 빠져나갔다.
우크라군이 해당 전차를 계속 추적해서 집요하게
공격한 끝에 결국 엔진쪽 파손으로 승무원들이
탈출한 후 전차를 유기 했는데
유폭난것도 아니고 이 정도로 피해 통제 했으면
러시아군 영역이라 차량 회수도 충분히 가능하니
Abandoned 판정 줄 법도 한데 Destroyed 판정 내렸다.
여기까지는 뭐 그렇다고 치고 우크라군 피해를 보자
Nallsio는 우크라군 전차가
딱 한대만 격파 되었다고 등재했는데
사실 몇일 전에는 두대 격파로 등재 되어 있었다.
일주일 전까지는
Tank Unlnown에 애써 Damaged라고 기록했었다.
좌표까지 다 나온 러시아군 전과이고
전차가 완전히 화염에 휩싸였지만 고작 Damaged 판정.
위의 러시아군 전차 피해 판정이랑 비교해보자.
러시아군 전차는 엔진에 불씨 조금이라도 보이면 격파고
우크라군 전차는 전부 화염에 휩싸여도 단순 피해다.
아 이마저도 무슨 기부니가 상했는지
일주일만에 전과 항목에서 ‘삭제’했다 ㅋㅋㅋㅋㅋㅋ
애미 ㅆㅂ 아직도
증거 다 나와서 등록 했다가
지 마음대로 시트에서 삭제 해버리는
Nallsio 새끼의 자료가 신뢰성이 있냐?
러시아군 피해는 Unknown이던 뭐던 집어 넣기 바쁘면서
이딴식으로 집계하니
아브디브카에서 기갑 교환비 우크라 45 vs 러시아 500
1:10으로 우크라가 개 바르는 중!
이런 개 주작 자료가 나오는거다.
앞으로 후장토라 새끼가 Nallsio 자료 레퍼로 가져와서
웅앵웅 하면 앰병 하는 소리로 취급하면 되겠다.
Nallsio는 시트 종합하면서 레퍼를 주로 Warspotting에서
가져오는데, Oryx 처럼 사진&영상 등 시각자료를 첨부해서
본인들이 신뢰도 있다고 주장한다.
좌표도 없이 피아식별도 안 되는
화질구지 사진 하나 던져 놓고, 러시아군 피해로 등재하거나
Destroyed 판정 후하게 때리는것도 Oryx랑 똑같은데
그런 친우 오신트 집계로도 크린키 마을 반경 약 10km내에서
터진 러시아군 기갑장비는 현재까지 총 48대로 다음과 같다.
크린키 전투 러시아군 장비 격파 손실
BTR-82A : 18
BTR-D : 1
BMD-2 : 3
BMD-4M : 8
BMP-2K : 1
BMP-3 : 1
장갑차 : 32대
2S19 MSTA-S : 1
BM-21 : 1
TOS-1A : 3
자주포&다련장 : 5문
T-62MV : 2
T-72B3 Obr 2022 : 6
T-90M : 3
전차 : 11대
총 : 48대 격파 피해.
러시아군은 크린키 전투간 대략
전차 1개중대를 복종변경 받은 기보 1개 대대 수준의
피해를 받았다.
어쨌든 기갑 1개 대대 넘게 터진거니
좆시아군 병신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후지토라는 게시물에서 의도적인지 인명 피해는 누락했고
크린키 전투는 전장 특성상
강 건너온 우크라 보병 vs 러시아 보병+기갑의 전투로서
러시아군은 기갑차량을 소모해서 그만큼 우크라 해병들을
갈아 버린거고, 보병 피해를 뺀 채 터진 러시아군 기갑 피해만
강조하면 비교집단 선정도 못 하는 빡대가리라 자랑하는거다.
위의 대포병전 화포 교환비도 우크라군이 발리고
러시아 공군의 공대지 폭격을 뒤집어 쓰며
3면이 포위된 엄폐물 하나 없는 폐허에서
러시아군 보병+기갑의 사격을 받는 우크라 알보병들이
교환비가 앞서??
(이제 크린키에는 숨을만한 멀쩡한 가옥 한 채 없다.)
23년 10월 초부터 도하작전에 투입된 일명 카트란 그룹의
우크라군 4개 해병여단과 드론받이로 동원된
제121, 122, 123, 124, 126국토방위여단들은
작전이 한창이던 11월~12월에는 총합 매일 50~60명 전사
12월 말부터 강이 얼어붙어 도하가 뜸해진 뒤에도
매일 30~50명씩 각종 화력 쳐 맞고 죽어 나갔다.
헤르손 주와 드네프르강 전선만 지엽적으로 파는
채널들이니 들어가서 Крынки 로 검색 한 번 해보자.
검열때문에 잘리는 끔살 당한 우크라군 시체 사진&영상
수백개씩 볼 수 있다.
어 그거 다 러뽕 유니버스 개소리고
무적 우크라군이 교환비 1:10으로 개바르고 있다는
프로파간다로 행복회로 돌리는 우뽕들은 이것도 한 번 봐보자
러뽕 게시물이라 신뢰성이 없다고?
https://www.n-tv.de/politik/Russischer-Militaerblogger-beklagt-Tod-von-Drohnen-Ass-article24687057.html
(러시아 드론 에이스 ‘모세’ 텔레그램 채널)
약 한달전 결국 전사하긴 했지만
러시아군 드론 오퍼레이터 에이스 한명에게
보트 31척, 우크라군 약 400여명이 학살 당했는데
우크라 측에서 얼마나 이를 갈았는지
드론병 vs 드론병 대결 끝에 겨우 잡고 난 뒤
고인이랑 미망인 조롱하고 난리도 아니였다.
우크라군 보병 피해가 극심하다는건
전사한 시체나 크린키에서 열압력탄+항공폭탄 쳐맞는
시각증거자료가 넘쳐나니 충분히 확인 할 수 있고
보수적으로 잡아도 도하작전 3달 동안 카트란 그룹
해병 30군단에서 전사자만 4,000가까이 나왔는데
러시아군 기계화 중대 4개 정도 잡았으니
이게 교환비 이득인거냐?
그리고 기갑차량 터져서 도로에 모여있는 사진만 보면
전차, 장갑차 다 병신이고
드론이 최고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영상을 하나 봐 보자.
24년 1월 3일 크린키 옆 동네인 카자키 라헤리에서
우크라군이 올린 전과영상인데
차체 멀쩡해도 Destroyed 판정 때린건 이제 무시하고
종이장갑이라 놀림받던 러시아군 BTR장갑차가
자폭드론에 직격을 당했는데도
승무원 3명 + 하차보병 8명 모두 무사히 탈출했다.
서방제 장갑차량은 방어력이 뛰어나서
피격 받아도 내부 탑승인원이 무사하고
구소련&러시아제 장갑차량은 인명경시 사상으로
싸게 대량생산 한거라 피격만 당하면 내부 인원 다 죽는다는것도
편견이고 선동이다.
어차피 장갑차 수준에서 대전차 성형작약탄은 못 막고,
관통 후에 유폭만 안 나면 내부인원 생존율은 케바케다.
이야기가 샜는데 하고 싶은 말은
어떤 기갑 차량이라도 알보병으로 다니는 것보다는 났고
기갑이 터졌다고 해서 내부 탑승인원을 전부 전사자로
분류하는것도 오류라는 거다.
경장갑이지만 장갑차 타고 다니며 전투하는 러시아군보다
순전히 보병의 육신으로 다 때워야 하는 크린키의 우크라군
전투력이 어떻게 더 높을수가 있지?
우크라 드론 전력이 우세해서 어쩌고는
위의 드론 전과 첨부 영상 보면
개소리라는거 알거고
러시아군이 우크라 포병이나 드론가지고 징징대는건
우크라군을 교두보를 빙자한 사형터에 몰아놓고
일방적으로 패는 와중에 야금야금 피해가 생기니까
ㅈ같다는 거지 우크라군보다 화력이 딸린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드론이 어쩌고 전파방해가 어쩌고 해서 하는 말인데
후지토라가 외신 레퍼라고 주로 가져오는 소스가 있다.
우-러 전쟁 어쩌고 게시물 레퍼란을 가득 채우는
신뢰성 높고 공정하다는 외신 Forbes 기사의 실체다.
데이비드 액스는 군경력 같은건 당연히 없고
뭐 종군기자 같은걸로 현장에 나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글쟁이 작가& Forbes 객원기자인데
우뽕 코인 탑승 한 뒤로 친우 스피커를 자처하고 있고
조회수가 생각보다 뽑히는지 포브스도 그냥 냅두고 있다.
우크라측에서 불러주는대로만 쓰면
그냥 널리고 널린 우뽕 취급 하겠는데
(후지토라가 글 작성하면서 레퍼로 가져온 원문 기사)
다른 서방 언론들이랑 우크라 주류 언론 마저도
크린키에 병력 꼴아 박는건 븅신짓이고
거긴 지옥이라고 보도했는데
그걸 지 생각으로는 사실이 아닙니노 하면서
다른 기사들은 거짓을 보도하는것 마냥 쫀심 부려놨다.
우크라이나에 특파원으로 가 있는 BBC 특파원의 르포
SNS로 현장에 있는 우크라군이랑 인터뷰 했는데
인터뷰에 응한 우크라군 병사가
지휘부가 자신들을 버린것 같고 여기는 지옥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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