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오늘도 좆같은 하루가 시작되었군 후딱 씻고 업무나 봐야지"
쿵쿵쿵
"총독님! 저희가 유대인의 왕이라고 주장하는 놈을 잡아왔습죠!"
"님 그냥 유대인왕 아니라고 하셈, 풀어드림 ㅇㅇ"
" ㄴㄴ 안함"
"혹시 진리를 뭐라 생각함?"
"..."
저기 님들;; 이 새끼 죄 없는 것 같은데요
걍 병신새끼라면 그게 죄긴 한데....
사람들 : 아니 씨발 저새끼 왜 살려주려고함? 혹시 좆목멤버임?
♿빌라도 (하나 살려줄때마다 끌올)유대인 관련자 언급 공지
(씨발 좆같은놈들)
야 병사야, 감옥에 살인자 있댔지?
데리고와서 누구 살려줄지 정하자.
(하필 데려온새끼가 로마의 위대한 레지스탕스 바라바)
(씨발)
님들 그럼 누구 심판할까요?
걍 싸이비 병신 예수?
아니면 선동충 살인자 바라바?
(에휴)
야 병사들아 적당히 십자가 퍼포먼스만 시키고 죽이지는말자
불쌍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