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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통합, 인권 향상으로 오늘날 현재도 많은 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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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양반은 예수, 석가모니 같이 온화하고 자비롭고 박애스러운 성격이 아님
오히려 깐족대고, 나대면서 개드립치고 지혼자 웃고자빠진 자폐찐따관종이었음
오늘날에도 자폐찐따관종은 혐오+멸시+배척당하는데 200년전 19세기때는 더더욱 심했을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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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로 일하고 있던 링컨은 심심하다는 이유로 신문사에다가 익명의 편지로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고, 해당 인물이 곤란해하는걸 즐기는 ㄹㅇ 개씹찐따였는데, 미국의 노무현 or 짱구로 보면 됨
이 짓거리 반복하다가 개빡친 제임스 쉴즈라는 인물이 총칼 맞다이 붙자고 하니까 잔뜩 쫄아있던 링컨은 친구의 중재로 결투가 취소되고, 불상사가 없었다고 함
후에 링컨과 쉴즈는 절친한 친구가 되었고, 남북전쟁 북군으로써 복무하던 쉴즈는 전쟁 중에 전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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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에 에이미 스튜어트 라는 여인과 사랑에 빠졌고, 청혼까지 했으나 이 여인은 얼마 안 가서 사망함
그 후 남부 출신 부잣집 딸래미 메리 토드와 결혼했으나, 이 병신씨발년은 히스테리 + 편집증이 좆되는 미친 악처년이었음
이 병신년은 영부인이 된 후 국고의 돈을 흥청망청 쓰는 등 사치스러운 짓만 골라서 함
영화에서는 자애롭고 부드러운 와이프로 많이 나온다지만 현실은 씨발년이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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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도 장남 로버트 토드 링컨을 제외하면 전부 다 참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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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보고 뽑은 장군새끼들도 제정신이 아니었음
그랜트는 알코올 중독자+우울증 좆되는 개찐따새끼였고, 셔먼은 다혈질에다가 사나운 개꼰대새끼였음
맨날 이 두마리는 링컨한테 '나 힘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시발 장군짓 못해먹겠음요 ㅇㅇ;;' 라는 편지를 여러 차례 보낸 새끼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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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미국 남북전쟁 남북의 종합적인 데이터만 봐도 북부가 그냥 압살하는데 그런 남부를 초중반에는 맨날 털리고, 손 쉽게 못 이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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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었으면 이미 운지하고 남았을 성격과 주변인물들의 똘끼에도 꿋꿋하게 버텨낸 멘탈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