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바야시 제약의 홍국(붉은 누룩) 때문에 일본 내에서만 3자리 수의 사망자가 나오고
대만 등 해외에서도 사망 및 심각한 건강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이 속속 보고되는 가운데
고바야시 카즈마사 회장과 고바야시 아키히로 사장은 경영책임을 지겠다며 이번 달 23일 사직하며 뒤로 물러났음
그런데...
고바야시 카즈마사 이 새끼는 회장에서 물러나자 마자 고바야시 제약에 다시 특별고문으로 취임하는 황당한 행보를 보임
근데 황당한 건 여기서 끝이 아님
이 새끼가 3년의 계약 기간 동안 특별 고문으로 일하면서 받는 보수는 월 2000만원에 달함
이는 고바야시 제약이 사내 규정으로 정하고 있는 고문의 보수액의 4배에 달하는 금액임
이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시민들과 주주들의 항의가 빗발 치자 고바야시 제약이 하는 변명이 가관인데
회사의 재건을 위해 전임 회장의 식견과 경험을 살리는 것이 유용하다고 판단해서 높은 보수액을 정했다는 거임...
저 회장 새끼가 붉은 누룩의 부작용을 보고 받고도 수 개월간 은폐하다가 병원들과 언론에 의해 폭로돼서
주가는 폭락하고, 국가로부터 행정 처분 당하고, 피해자들로부터 국내외 집단 소송이 시작되고 있는데 대체 무슨 식견과 경험을 살리겠다는 거임 ㅋㅋㅋㅋㅋ
더구나 저게 다 폭로되고 국가로부터 감시 받는 와중에도 사망자 수를 조작해서 축소하려다가 또 발각돼서 더 강하게 제재 받고 있는 것도 고바야시 일가의 작품 아님?
하여튼 저래놓고도 이럴 때만 잠깐 비판하고
뒤돌아 서면 쪽본은 대단해, 쪽본은 투명해, 쪽본은 비리가 없어 ㅇㅈㄹ하는 쪽숭이들은 진짜 금붕어만도 못한 새끼들임
영원히 자민당 독재 국가에서 유착 기업들의 노예로 굴러라 쪽숭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