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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A] 방통위원장 되자마자 속전속결…이진숙, 공영방송 수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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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지난 인사청문회 과정에선 이 위원장을 둘러싼 각종 논란이 불거졌지만, 누가 뭐라든 전혀 개의치 않고 임명을 강행한 건데요.

이진숙 위원장은 출근 첫날 속전속결로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안을 의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을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국회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왜곡된 역사관 등을 이유로 청문보고서 채택을 미루자, 윤 대통령이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고 이후 하루 만에 임명을 강행한 겁니다.

이진숙 위원장은 대통령실이 임명 사실을 밝히기도 전에 과천 청사로 출근했습니다.

곧바로 열린 취임식에서 첫 일성은 공영방송의 이사진 교체였습니다.


이진숙 위원장은 함께 임명된 판사 출신 김태규 부위원장과 함께 '2인 체제'로 회의를 열고 MBC와 KBS의 이사진 교체안을 의결했습니다.

대통령실의 임명 공식 발표 7시간 만에 속전속결로 해치운 겁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위원장이 공직을 수행할 자질과 능력, 도덕성을 전혀 갖추지 못한 '빵점 인사'"라며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야당 몫 방통위원 후보를 추천해, 방통위 5인 체제 복원에 협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4796

상임위원 5명으로 구성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또다시, 대통령 추천 위원 2명 만으로 MBC와 KBS 등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위법성 논란이 큰 '2인 체제'에서 주요 의사 결정을 되풀이하고 있는 겁니다.

안건을 사전에 공지하는 등의 통상적인 절차도 생략한 채 의결은 일사천리로 이뤄졌습니다.

지난 26일 이상인 전 부위원장의 사퇴에 따라 초유의 '무인 체제'로 전락했던 방통위.

닷새 만인 오늘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추천 몫인 이진숙 위원장과 김태규 위원을 임명하면서, 논란의 '2인 체제'로 돌아갔습니다.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 상임위원 정원 5명 중 절반에도 못 미치는 '파행'은 여전한 겁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전체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에 김태규 위원을 호선하고,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와 KBS이사회 이사 선임안 의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통위 규칙상 전체회의 안건은 이틀 전 상임위원들에게 전달되고 하루 전 홈페이지 등에서 공개해왔는데, 오늘은 회의 시작 50분 전에 공지됐고 기자들의 출입도 막았습니다.


이른바 '긴급 사유'가 있을 땐 사전공지를 하지 않을 수 있지만, 오늘 안건이었던 공영방송들의 현 이사진 임기는 아직 열흘 이상 남아 있습니다.

상임위원 두 명의 임명부터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까지, 하루 사이에 일사천리로 강행되자 야권과 언론단체 등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특히 청문회 내내 논란이었던 이진숙 위원장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한 고발도 잇따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MBC와 대전MBC 재직 시절 이 위원장의 업무상 배임 액수를 3억 9천500여 만 원으로 산정하고,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4802

이진숙 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 두 사람의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는 오후 5시에 시작돼, 약 1시간 40분 만인 조금 전 끝났습니다.

한때 정회가 선언됐다는 얘기가 나왔다가 5분 뒤쯤 속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긴박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방통위가 회의 직전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개회 뒤 먼저 김태규 상임위원을 부위원장으로 호선했습니다.

이후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현 야권 이사들이 제기한 '기피 신청' 안건도 처리한 걸로 보이는데요.

이진숙 위원장에게 방문진 이사 선임의 공정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기피신청이었지만, '각하' 처리한 뒤 논의를 이어간 걸로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다소 회의가 지체된 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KBS 이사회 이사들과 방문진 신임 이사들에 대한 선임을 논의한 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회의가 길어진 상황에 대해 방통위 안팎에선, 일부 신임 이사 선임을 놓고 진통을 겪은 것 아니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회의 결과에 대한 발표는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방문진과 KBS 현 이사진의 임기는 각각 다음 달 12일과 31일까지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4797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국회 청문회 보고서 채택이 불발됐지만 임명을 강행한 25번째 장관급 인사입니다. 이 위원장은 대통령의 임명 재가가 떨어진 지 10분 만에 방통위로 출근했고, 이 시각 공영방송 이사 임명안 의결을 위한 회의를 진행 중입니다. 임명안을 의결하면 MBC 경영진을 바꾸기 위한 절차가 완료되는 겁니다. 야당은 곧바로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을 제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 오전 9시 10분쯤 과천 방통위로 출근했습니다.

오전 9시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을 재가한 지 10분만입니다.

대통령실의 공식 발표는 한 시간 뒤에야 이뤄졌습니다.

오전 11시 열린 취임식에서 이 위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공영방송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공영방송 공정성 확보를 위한 이사 선임을 강조했습니다.

실제 취임식 후 이 위원장은 공영방송 이사 임명안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통상 전임 방통위원장들이 임명장 수여와 현충원 참배를 한 뒤 업무를 시작했던 것과 달리 이 위원장은 속전속결이었습니다.

결국 이 위원장은 오후 5시 전체 회의를 열고 공영방송 이사 임명안 논의에 들어갔고, 오늘 중 임명안을 의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기 이사가 임명될 경우 당장 다음 달 13일부터 방문진은 보수 이사 우위로 구성이 재편될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4144

야당은 당장 내일(1일) 이진숙 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탄핵 표결 전 자진 사퇴했던 전임 위원장들과 달리, 이 위원장은 사퇴하지 않을 거라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을 의결하고 나면 당분간 시급한 현안이 없다는 겁니다.

민주당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직후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 장악으로 독재의 길을 가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등 야당은 내일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JTBC에 "내일 의원총회에서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채택한 뒤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과방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이 위원장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에 대해서도 수사가 필요하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하지만 이 위원장은 탄핵 표결 전 사퇴한 이동관·김홍일 전 방통위원장과는 달리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야권 주도로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이 발의되고 자리에서 물러나는 악순환을 이번엔 끊겠다는 겁니다.

오늘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을 의결하게 되면 당분간 시급한 현안이 없단 점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민주당은 이르면 모레 쯤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해 이 위원장의 직무를 정지시킨다는 계획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4145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임명했습니다.

이 위원장, 임명 직후 취임식에서 공영방송 신뢰 회복 의지를 밝힌 뒤, 방금 전 KBS와 MBC 대주주 방문진 이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한거죠.

방통위로 가봅니다.

최승연 기자, 방문진 이사진이 여당 우위로 바뀌게 되는 거예요?

[기자]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방통위는 조금 전 회의를 마쳤고 곧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MBC 방문진 이사 교체로 여권 우위 이사진 구도를 완성할 걸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MBC 경영진 교체도 가능한 구도입니다.

방통위는 숨가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전 9시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하자마자 15분 만에 이 위원장, 과천 정부청사에 출근하며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대통령실의 공식 임명 발표가 진행된 시각이 오전 10시인데, 이보다 빨리 출근한 겁니다.

전임 방통위원장들이 통상 첫 일정으로 소화하는 현충원 참배도 생략했습니다.

임명 발표 1시간 뒤인 오전 11시 열린 취임식에서의 일성도 속도감 있는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였습니다.

오늘 함께 임명된 김태규 방통위원과 이사진 선임을 위한 비공개 회의를 연 시각이 오후 5시, 임명부터 이사진 교체 돌입까지, 8시간 만에 속전속결로 절차를 마무리한 겁니다.

방통위는 KBS 이사진 추천안 의결도 마무리 했습니다.

지금까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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