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 맘을 몰라
“우리집에 고양이 보러 올래...?” 라는 말에 소심한 박수찬은 옆집 성격 나쁜 미소녀 ‘이야온’의 집으로 향한다. 다급한 소리에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니 거기에 있는 것은 반 고양이가 된 이야온이었다. “네 수명은 고양이 만큼 살 수 있게 되었으니, 1년 남았다.“ 고양이의 저주를 받은 이야온, 박수찬은 자신의 최초 썸녀가 될지도 모르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괴이 현상들을 해결하여 단서를 찾기로 결심한다. 둘의 귀여운 추리 로맨스 이야기! 이야온은 다시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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