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몬이 처음으로 닌텐도와 인연을 맺은건 게임보이어드밴스 시절부터 시작됨
일본에서는 원더스완이라는 반다이 자체 하드로 출시된 디지몬 배틀 스피릿 시리즈가
서양에선 GBA 하드로 이식되서 출시되게 됨


이런식의 난투형 액션 게임으로 당시 최신작이었던 디지몬 테이머즈와 프론티어가 주역인 게임이었음

해당 게임은 ign에서 리뷰도 올라오게 되었는데. 리뷰글에 의하면 gba로 출시된 최초의 반다이 게임이라고 함 링크

그리고 프론티어의 후속작인 세이버즈부턴 본편과 같은 세계관의 rpg 게임인 디지몬 스토리를 출시하게 됨


nds의 와이파이 커넥션 기능을 이용해서 원거리 유저와 대전하거나 디지타마를 만드는 요소가 있었고
진화와 퇴화를 반복하면서 상한치를 올리는게 재밌었다고함

그뒤엔 디지몬 스토리 선버스트/문라이트 둘로 나뉜. 스토리는 안이어지는 후속작이 1년뒤에 출시되었고

디지몬 시리즈 최초의 한글판 게임인 디지몬 챔피언십이 다음해에 발매되게 됨
스토리보단 육성과 전투에 초점을 맞췄던 게임인데

다마고치의 파생형이었던 원점이랑 닮은 느낌의 게임이라는거같음
밸런스적인 문제 때문인지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의 300체 이상의 개체수에 비해 200대 초반의 적은 디지몬이 나왔던게 아쉬웠다고 함

그뒤엔 디지몬 로스트 에볼루션이라는 후속작이랑

디지몬 세이버즈의 후속작 애니인 디지몬 크로스워즈 기반신작겜
디지몬 스토리 슈퍼 크로스 워즈 블루/레드가 nds로 발매되었고

크로스워즈의 후속작인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몬스터가 3ds로 출시되는등 디지몬 애니메이션과 연계되는 게임이 닌텐도 하드로 꾸준히 발매되었다고함
디지몬 세이버즈 [2006] 종영후 디지몬 크로스 워즈[2010]방영할때까지 디지몬 팬들의 스토리에 대한 갈증을 좀 풀어줬으니까 의미가 있지 않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