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후투티 먹이 먹는 장면 찍는걸 좋아 하는데 , 여러 가지로 어려움.
첫째는 일단 후투티를 봐야 하는데 겨울철 에는 중부 지방 에선 보기가 좀 어렵고 , 본다고 해서 먹이 먹는 장면을
찍기가 어려운것이 내가 사는 충북 지방 에선 주로 제방 에서 좀 볼수 있는데 차량 에서나 가능 하고 제방 이지만 차도 다니고 잔차도
다니고 산책객도 다니기 때문에 주위에 다른 사람이 접근을 안 하는 운이 따라 줘야 함.
다만 가끔 자동차나 잔차 등을 신경 안 쓰는 대범한 후투티를 만나는 날이 딱 이날 임.
다른 날은 많이 떨어저서 찍고 했지만, 이날은 내가 차량을 뒤로 이동을 해야 할 정도로 가까이서 협조를 했음.
다른 분들이 올리는.... 아마도 남부 지방의 공원 등에서 먹이 활동 하는 후투티를 보면 너무 부럽드라.
100 키로만 되면 달리고 싶은데 차 타는게 무서워서 이젠 못 감.
오늘도 간신히 서너컷 담긴 했는데 별로 라서 못 올리고 지난 2020 년에 담은 후투티 먹이 먹는 장면을 올려 봄.
1-1,
1-2,
2-1,
2-2,
3-1, 때까치가 후투티가 잡은 곤충을 강탈 하려는 찰라 임.
3-2, 흥분한 후투티 .
3-3, 때까치가 먹이를 가지고 앉은 나무 가지를 보면서 화를 내는 후투티 .
3-4, 먹이를 뺏고 의기양양한 때까치 .
4-1, 다시 사냥에 성공한 후투티 .
4-2,
5-1,
5-2,
5-3,
이런 날이 디시 오길 빌어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