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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국제퐁퐁이 사건떴다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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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it개발자로 일하는 한국남자가
현지에서 만난 어떤 여자와
결혼해서 두딸 낳고 잘살고있는데

갑자기 아내가 아이들데리고 잠적함

이 레파토리는 항상있노..

마지막은 역시나 돈이죠



응 근데 중요한건

일본여자 아니고

한국여자래!!

뉴스 스샷해서 커뮤뿌릴까봐
자막도 안집어넣는 JTBC도 개웃기네

한국여자야!!! 외국에서 공권력낭비시키고
뭔민폐야 인류의 기생충들

애들을 뭔 지소유물
볼모취급하는 인신매매짓거리는
한국여자들 종특이노

노괴언냐들 싱글벙글 들어왔다가
급하게 뒤로가기 ㅋㅋㅋㅋ







[단독] 두 딸 데리고 잠적한 아내…"애들 만나게 해줄 테니 돈 보내"


배우자가 일방적으로 아이를 데리고 잠적하는 '아동 탈취', 국제사회에서는 심각한 범죄로 여겨지지만 구제받지 못하는 피해자가 적지 않습니다.

잠적한 아내가 5년 만에 "아이들 만나게 해줄 테니 돈 달라"고 한 뒤 다시 연락이 끊겨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남성도 있는데, 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IT 개발자 김주환 씨는 일본에서 일했습니다.

지난 2015년 현지에서 한인 여성과 결혼해 두 딸을 얻었습니다.

여느 가족처럼 행복했지만 언젠가부터 갈등이 생겼습니다.

2019년 7월, 김씨가 출근한 사이, 아내는 아이들을 데리고 사라졌습니다.

이날부터 내 아이를 다시 만나기 위한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었고,

아이들을 볼 최소한 기회를 달라는 민·형사 소송도 소용없었습니다.

접견권을 요구하자 아내는 '가정폭력을 당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실 여부가 확인 안되지만 접견 기회는 막혔습니다.


일본에선 해결이 안 되자 김씨는 한국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지난해 1월, 아내를 '미성년자 약취 유인'으로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경찰도 수사 대상이 아니라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올해 1월, 아내가 SNS로 연락이 왔습니다.

생활이 어렵다며, 아이들과 ㅈㅅ을 암시하는 글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을 만나게 해줄 테니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직접 만나자고 하자 계좌 이체를 고집하다 다시 연락을 끊었습니다.

아이를 수단으로 이용하는 전형적인 '아동 탈취' 행위입니다.


지난 6월, 우리 검찰은 '약취 유인' 혐의로 다시 수사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한 가닥 희망이 생겼지만 한국과 일본 모두 '아동 탈취' 개념이 희박한 국가입니다.

자기 결정 능력이 없는 아동을 일방적으로 통제하는 건 아무리 부모라도 범죄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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