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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적적해 갔던 ‘홍보관’…수백만 원 ‘덜컥’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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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르신들 사이에 유행중인 '홍보관'을 아십니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휴지 같은 걸 공짜로 나눠주면서 동시에 온갖 물품을 ' 파는 곳입니다.

주택가 곳곳에 진출해서 영업을 하고 있는데 그 실태를 사건현장 360, 송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건강식품이나 생활용품을 파는 '노인 홍보관', 들어보셨나요.

서울 강남 주택가까지 진출해 정부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는데요.

이 홍보방의 운영 실태를 현장 취재해봤습니다.

이른 아침, 어르신들이 지하로 향하고 상자들을 실은 수레가 강의장 안으로 들어섭니다.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회원제 홍보관 풍경입니다.


서울의 또 다른 홍보관에서는 어르신들이 육포 상자를 들고 나옵니다.


지하 1층을 통째로 쓰면서 오전, 오후 두 차례 영업합니다.



일반적으로 홍보관에서는 먼저 1시간 가량 노래와 레크레이션으로 흥을 띄우고 난 뒤, 물건 판매를 한다는 게 전직 홍보관 직원의 설명입니다.



친자식처럼 어르신을 대접해 정을 쌓아 놓고 감정에 호소하며 물건을 판다고 말합니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홍보관을 찾은 어르신들의 마음이 흔들릴 수 밖에 없다는 설명입니다.



가짜 명품백, 저렴한 전기매트를 고가에 사거나 1년에 수 천만 원을 쓰는 경우도 있어 가족간 불화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만약 홍보관이 허가받지 않고 건강기능식품을 팔거나, 사은품으로 고객을 유인하면 현행법 위반 소지가 있습니다.

도시 노인들의 외로움을 상술로 활용하는 홍보관들이 일상속으로 파고 들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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