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저널리스트이자
뉴욕타임스에 근무했으며
각종 책을 써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한
커트 에이첸왈드
그는 또 반트럼프주의자로 유명했다
때는 2016년 미국대선을 이긴 트럼프 대통령의
정신건강이 이상하다며
대놓고 트윗으로 저격을 한다
그러자 친트럼프 성향인 폭스뉴스 소속
터커 칼슨은 냄새를 맡았고
그에게 왜 이런 트윗을 썼는지 인터뷰를 요청한다
그렇게 커트는 인터뷰에 응답하는데..
왜 이런 트윗을 썼냐고 물어봤는데
갑자기 본래 인터뷰 대답을 모두 거부하고 좆까더니
갑자기 카터 칼슨을 향해 역인터뷰로
커터칼슨은 구라쟁이새끼이고
오늘은 니 구라부터 밝혀내라고
주객전도를 시켜버렸다
당연히 방송을 보던 미국인들은
이방송을 보고 트윗에서 개지랄이났다
그래서 빡쳐버린 트윗유저는
커트 에이첸왈드에게 발작성 짤을 보냈다
커트는 이짤을 보고 실신해
발작을 일으켰다고 주장하였다
커트의 와이프는 트윗으로 발작짤을 보낸 놈을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FBI까지 이사건에 끼어들어
장난성 트윗을 올린 용의자를 찾아내었다
그는 참전용사로 29살의 조 리벨로였던것
그는 장난성 트윗 하나때문에
징역 10년형을 살게 될수도 있다
광과민성 증후군을 앓고있고
저 트윗때문에 몇주동안을 실신했다고
주장하던 커트 에이첸월드
그러나 몇주동안 쓰러졌다고 주장하던 그는
발작사건 3일뒤 당당하게 abc뉴스에 나와 인터뷰까지 하면서
내로남불을 보여주었고
자기가 직접 편집하고 올리는 유튜브에는
광과민성 발작 올만할 번쩍번쩍하는 영상효과를 쓰는 영상을 올린
기록도 있어서 그의 주장이 구라였다는걸 보여주었다
그리고 광과민성 증후군 환자들은
밤에 운전도 못하는데
커트는 밤에 운전도 잘했다
그리고 몇달 후
그는 자신의 트윗으로 가짜뉴스인
'세계 유대인들의 위험 '이라는
반유대주의 트윗을 남기는 개트롤짓을 한다
근데
그렇다
이 새끼는 히토미 야한 씹덕 망가를
즐겨보는 꼴잘알게이였던것
부랴부랴
커트는 이에 대해 해명을 하는데
사실 저만화는 자신 혼자 본게 아니라
자기 아이들과 다함께 '촉수물'을 보고있었고
이는 그저 음란물에 대한 교육용이었다고 해명했다
촉수물?
하지만 저 에로망가는
212페이지동안 어떠한 촉수물도 나오지않는
순수 밀프물이였다는것
결국 그는 인터넷에서
변태 촉수 씹덕아저씨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