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를 썰어 준 후 레몬즙, 레몬제스트를 뿌려 잘 버무린다
사과의 갈변을 방지해 줄거임
선택사항이긴 한데 설탕을 녹여 주는 작업을 했다
사과의 절반보다 작은 중량의 설탕을 캐러멜로 만든다
익힌다는 생각보다 사과에 캐러맬을 뭍인다는 생각을 하자
어느정도 잘 뭍었다면 건포도를 불린 럼을 부어주자
피스타치오와 잣이다
사과, 건포도와 함께 씹는 맛을 더해줌
이건 식빵을 갈아 만든 빵가루
불필요한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된다
귀찮으면 밀가루를 뿌려도 됨
사과, 건포도, 견과류를 섞고 빵가루를 버무려 속재료를 완성한다
이대로 하루동안 숙성하자
파이 반죽이다
강력분, 물, 계란, 식용유를 배합해 만든다
30분 정도 강하게 반죽했다
역시 하루동안 숙성한다
다음날
파이 반죽을 펴주자
덧밀가루 충분히 발라주고
최대한 넓게 펴준다
그 후 직사각형이 되도록 짜투리 부분은 잘라낸다
반죽 골고루 녹인 버터를 발라주고 속재료를 넣는다
한번접고 위아래를 접은 후 돌려가며 싸면 된다
그리고 중간 중간 이렇게 구멍을 뚫어야 망하지 않는다
좀 찌그러졌는데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려고 압축시켜서 그렇다
사과 액기스를 겉면에 바르자
그후 180도에 40분 구우면 완성
윗부분 살짝 떼서 사진은 망함 ㅈㅅ
잠시 레스팅 하는 사이 파스타 만들어 먹고 왔다
밥 먹었으니 디저트를 다시 먹어야지
자른 슈트르델 위에는 이렇게 아이스크림이나 휘핑크림을 올려 먹는다
바스터즈를 한번 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따라해 볼 만한 레시피 아펠 슈트르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