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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장(총감독), 동료들, 협회장 입장 떴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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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근 선수촌장(파리올림픽 총감독)
무슨 말인지 명확히 해달라. 지원에 최선 다했다. 배드민턴팀 전체의 생각인지 개인 혼자의 생각인지 구분해서 말해달라. 종목의 문제라면 팀 차원에서 동료들과 같이 대응해달라.

배드민턴 대표팀 동료들(은메달 리스트)
세상에 나 혼자 이룰 수 있는건 없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음양에서 도와주신 덕분에 가능했다.

배드민턴 협회장
오진했다는 병원은 안세영 본인이 원한 병원으로 안세영 전담 트레이너 한수정씨가 소속된 곳이었다. 안세영의 요청으로 1500만원을 들여 전담 한의사를 파견시켰고, 배드민턴 종목에 유례 없던 단식전문 외국인 코치도 영입시켰다. 기자회견 참석 막은 사실 전혀 없다 나도 의아하다.

안세영 전담 한의사(대한스포츠한의학회장)
스포츠팀닥터에 한의사가 공식 포함될 필요가 있다.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에도 대한체육회를 통해서 정식 AD카드를 받고 간 것이 아니라 배드민턴 협회의 요청으로 급히 출국한 것뿐이었다.

안세영
현재 법무팀의 조력을 받아 발언하고 있어 지금 즉흥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다. 한국에 가서 전담 법무팀과 상의해 입장을 이야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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