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대위) : 주머니에 손 넣고 안받음
"어 안녕~"
전대장님은 떠야 경례하니까 1년에 2자릿수 정도로 경례한다고 보면 됨
임**중사 : 좀 정신이 나간 분이라 상관한테는 안 그러는데 병사가 경례하면 존나 정성스럽게 필!승! 박으며 쌍수경례함
최**하사 : 인사를 하는건지 경례를 하는건지 모르겠음.
이 사람은 계장님이나 중대장님한테도 진짜 이렇게 함
이**중사(여) : 실실 웃고다니는 좀 나사 빠지신 분임
손에도 힘 빠져있고 경례 구호도 힘 빠져있음
필__';승~~~
(병사 경례는 그냥 웃으며 안녕! 인사하고 치움)
김** 중위(진) : 이 분은 뭔 해군 잠수함에서나 볼법한 경례를 함
(병사한테는 말없이 초고속으로 손 올리고 내림)
황** 상병 : 진짜 이렇게 함
모자 벗어도 투명모자 쓴 것처럼 모자가 있는 그 위치에 손이 가 있음
준위(반장님)
경례를 그냥 안 함
꼬우면 자르시든가 ㅋ 수준이라 대령급이나 단장님 오지 않는 이상 절대 안함
중대장님 사무실 출근하면 "오 왔어요? 오늘 왜이리 늦었어" 하며 반말인지 존댓말인지 모를 말을 쓰심
박**병장 / 김**병장(2명)
슬슬 진짜로 각이 사라져가심...
경례가 날이 갈수록 힙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