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 2억 5천+동물단체 예산으로 집지어준다함 ㄷㄷㄷ
최근 멸종위기종 뿔쇠오리 지키려고 고양이들 반출한 마라도에 쥐가 들끓는다는 기사... 과연 내용은 어떨까?
뭐? 고양이를 쫒아내니 쥐가 늘어났고
쥐 구제 예산으로 1억 6000만원을 썼다고?
https://www.ibric.org/bric/trend/bio-series.do?mode=series_view&newsArticleNo=8831512&articleNo=8882737&beforeMode=latest_list#!/list
그럼 그렇지 ㅋㅋㅋ 고양이는 시궁쥐 잘 안 잡음
마라도 들쥐들? 대부분 시궁쥐임
쥐 잡는 예산<<~ 애초에 고양이 반출 계획과 함께 잡혔음, 고양이 반출 전에도 쥐가 들끓었기 때문, ‘고양이랑 쥐랑 공존하고’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라도는 고양이 한 마리만 살기에도 작음.
섬에 남아있는 고양이가 열마리라는 것도 오직 쟤네 주장인데 섬에서 열마리면 존나많은거다... 해외엔 섬에서 고양이 단 한마리 때문에 조류 한 종 전체가 멸종한 경우도 있음
조류협회 등에서는 수십마리 남아있는 것으로 보고 있고, 애초에 고양이 생활반경이 3~4km인데 작디작은 마라도에서 저 많은 고양이들이 함께 지내는 것 자체가 고양이에게도 스트레스임.
그리고 남아있는 고양이가 열마리든 수십마리든
저 사람들 주장대로 고양이 반출 이후에 쥐가 늘었다면 도리어 고양이는 쥐 안 잡는다는걸 증명한 꼴 아니냐?
무엇보다 캣맘이 살포하는 고양이밥 <<~ 배고픈 쥐들한테는 그저 균형잡힌 식단임 ㅋㅋ 쥐들이 고양이밥 찾으면 그 근처에서 폭식하면서 개체수 더 늘어난다
프랑스 파리 쥐떼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음 ㅇㅇ 고양이 급식소가 쥐떼도 번식시켰을 거라고 함
아닌 것 같다고?
그리고 미국 정부, 세계 각국 전문가들이 효과도 없다고 말한 중성화 사업엔 여태 혈세를 500억 넘게 썼으면서, 천연보호구역 마라도 생태계 관리에 1억 6000만원 쓰는 게 그리 아까움?
정작 마라도에서 반출한 애들 주인도 못찾아줘서 쥐 퇴치 예산 1억 6천보다 1억이나 더 많은 혈세+동물단체 예산 들여 고양이 보호소 짓는다면서,
근거없는 고양이 쥐 방역론으로 책임을 엉뚱한 데 미루고는 당연히 해야 할 쥐 퇴치 예산을 왜 문제삼냐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마라도민 불편함 해소에(쥐가 옮기는 병균은 사람 동물 안가림) 세금 쓰는 건 상식적인 거 아님? 방역, 구제에 예산 쓰는 건 마라도뿐만이 아니잖아
근데 반출한 고양이 키울 공간 만들겠다고 세금 쓰는 거 <<~이해가 가냐? 생태계 감수성 넘치는 캣맘들은 왜 이런 데 세금이 투입되어야하는지는 설득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탱이 없으면 링크 타고 기사 가서 캣맘 댓글들 비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