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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안84 작가는 진짜 특유의 표현력이 장난 아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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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노병가"에서 묘사한 00년대 초중반 전의경 식사 부조리


짬찌, 막내는 가장 느리게 배식받아 가장 빠르게 밥을 먹고 짬, 식판, 쓰레기 등 뒷정리를 해야하고, 조금이라도 늦으면 갖은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하기 때문에 밥과 반찬을 마시듯이 삼켜버려야 하는 상황.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운 고추를 하나씩 넣어놔서 빠르게 못먹는거나, 도시락이 꽉찰 정도로 밥을 그득그득 채워놓은게 원망스럽다는 묘사도 나오는데, 이런 사소한 디테일을 캐치하는게 ㄹㅇ 현실감 묘사 재능인듯)

(근데 부조리와는 별개로 00년대 초중반인데 도시락 수준이 상당히 높아 보이는게 전의경이 부조리만 제외하면 복지가 좋았다는게 느껴지기도 하고)




실제 당시에 촬영된 전의경 지급 도시락과 식사 장면.



그 특유의 칙칙하고 먹구름이 거뭇거뭇하게 낀듯한 암울한 분위기, 긴장감과 두려움, 냄새까지 느껴질듯한 디테일 캐치, 표현력이 장난이 아닌듯;;


00년대 초중반에 군복무한 사람도 아니고 전의경 출신도 아닌데 만화 표현만 봐도 긴장되고 기분 나빠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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