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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약 SNS서 불법 유통…'의약품 사각지대' 여성들 벼랑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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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 태아 낙태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는데요. 국내에서 낙태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그 실태를 점검해봤습니다. 외국에서는 낙태약을 합법적으로 처방받아 먹기도 하지만, 같은 약이 국내에선 허가를 받지 못해 SNS를 통해 은밀히 유통되고 있었습니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신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NS에서 낙태약을 검색하자 구매 사이트가 쏟아져 나옵니다.

미국에서 인증을 받았다며 임신 7주 이하는 35만원 이상이면 55만원에 살 수 있다고 홍보합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인정한 필수의약품으로 세계 70여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선 품목허가를 받지 못해 유통은 불법입니다. 

호르몬 차단 등을 통해 임신을 중지시키는데, 은밀한 거래이다보니 '가짜약'이거나 복용 방법이 틀릴 수 있습니다.


부작용 우려에도 낙태 수술보다 비용이 덜 들어, 최근 5년 동안 임신 중지를 선택한 여성 30% 정도가 해당 약물을 복용했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낙태약 도입은 21대 국회에서 논의되다 무산된 상태입니다.

낙태죄가 위헌이 된지 5년이 지났지만 관련 입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벼랑끝에 선 여성들의 위험한 선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7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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