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숨지자 '동물용 관'에 암매장 남녀 징역 10~12년 구형

신생아 불법 입양 후 방치致死 혐의로 남녀 각각 징역 12년, 10년 구형

• 입양기관을 사칭한 20대 여성 A씨와 30대 남성 B씨가 신생아를 불법 입양한 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각각 징역 12년, 10년이 구형됐습니다.

• 피해 신생아의 친모인 30대 여성 C씨는 징역 10년을 구형받았습니다.

• A씨와 B씨는 지난해 2월 애완동물 십여마리를 키우는 집으로 신생아를 데려온 뒤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인터넷에서 응급조치하는 방법을 검색해 심장 마사지를 했지만 신생아는 사망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49919

 

ㅈㄴ 어지럽네
나라가 거대한 정신병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