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포스코 최정우 회장, 눈치가 없는 걸까? 아니면 모르는 걸까?
포스코 최정우 회장의 최근 행보를 보면 ‘안스럽다’라는 생각까지 든다.최정우 회장은 지난번 연임에 도전할 때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유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최정우 회장과 유영민 전 실장은 동래고등학교 선후배 관계로 유영민 전 실장은 포스코경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지냈다. 최 회장은 사석에서 유영민 실장과의 친분을 자랑하고 했다고 알려졌다.과거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은 이명박 정부 1년 만인 2009년 임기를 약 1년 2개월 남기고 물러났다.정준양 전 회장 역시 박근혜 정부 출범 후 1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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