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같은 곳에서 한번쯤 봤던 장면. 이 만화의 이름은 여인추억이라는 작품으로 지혈당하는 남자는 진달래라는 인물임
짤만 봤을땐 별볼일 없어보이던 진달래는 사실 이작품 최강급의 강자였고
평소 자주가던 술집에서 자신의 죽은여인 윤희와 똑같이 생긴 여인 소희를 발견하게됨
그리고 이남자는 진달래의 숙적 강남 늑대. 진달래를 죽이기 위해 암살자를 보냄. 이 과정에서 진달래는 아끼던 부하 파도를 잃음
늑대와의 결전을 앞둔 진달래. 소희를 윤희(죽은 진달래의 여인)가 하늘에서 내려준 세잎클로버라고 생각하고 도박을 함
결국 늑대는 진달래를 죽이기위해 마지막 카드인 암살자 사신형제를 포섭함
하지만 사신형제조차 천하의 진달래를 정면으로 승부하긴 꺼렸고 소희를 인질로잡아 진달래를 협박하자는 작전을 세움
이소식을 듣고 소희를 구하기위해 홀로 찾아온 진달래
결국 진달래는 소희를 지키기위해 오른팔을 희생함
이때 나타난 구석기의 도움으로 진달래랑 소희는 가까스로 탈출
그리고 치료를 시작하는데 이게바로 전설의 그장면
치료를받고 정신을 차린 진달래는 석기에게 전재산 4억을 주며 이곳에서 도망쳐 소희를 행복하게 해주라고 말함
서로 치열한 공방이 오가는 와중 진달래는 사신형제 둘째를 죽이는데 성공함
그리고 마지막 일격으로 독침을 날려 첫째도 죽이는데 성공하고
그리고 죽은 진달래는 저승에 있던 여인 윤희를 만나게되고 서로 웃으며 별이되면서 여인추억 진달래편은 끝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