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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향수의 애비, 향버지를 arab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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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조향사 장 카를.

1892년에 태어나서 1966년에 뒤짐

뭔 히틀러 콧수염을 쳐달고 있누,,,


평생 만든 향수가 딱 10개 밖에 안 됨.

근데 이새끼가 왜 레전드냐면







이걸 만듬.

조향사들 후각훈련할 때 쓰라고 비슷한 향료끼리 분류한 거임.

실물로 봐선 이게 뭔지 와닿지 않을텐데







그게 이거임. 이런 원형 도표를 많이들 봤을거임.

프래그런스 휠 또는 프래그런스 써클이라고 함.

향기의 스펙트럼을 사실상 발명한 거임.







장 카를은 1946년에 알프스산속에 들어가서

야 기분 좋다 나는 자연인이다 라고 외치며

루르 향수학교를 설립했음.

당시 루르는 인구 200명이 사는 산속 시골마을이었음.

지금은 인구가 100명도 안 됨.


그런데 여기서 길러낸 제자가






얘임. 스무살 무렵에 조향 배우러 찾아온 녀석을

대머리가 되자 하산시킴.


산속에 지은 향수학교가 지금은

전세계 조향사의 1/3 이상을 배출한 유명기관이 되었는데

그 기관의 현재 이름은






이거임.

보1지당 아님 지보당이라고 읽어야 함







루르 향수학교 75주년행사에서 설립자 장 카를을 기리는 제자들임.


로피옹(대머리), 자크 폴쥬(대머리) 뒤로 풍성충 티에리 바세 씨발새끼가 보임







그런데 장 카를이 알프스 산 속에 틀어박힌 이유는 사실

조향 가르치기 & 제자 기르기가 목적이 아니었음.


그 무렵 장 카를은 병에 걸려 후각을 완전히 잃었는데

향기 못 맡는 조향사는 자1지 없는 카사노바와 다를 바 없지 않음?


그러나 장 카를은 산 속에 들어가고도 뒤질 때까지 코를 회복하지 못했는데

이새끼가 후각을 잃고 만든 향수가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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