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선에 배터리 내장이고 단독구동 사용가능이 맘에들었음.
움짤로 만든건 모두 컴퓨터랑 연결한게 아니라 퀘스트3 자체에서 실행한 앱과 인터넷들임.
게임도 돌릴정도의 성능이라 생각보다 좋음
인터넷창 여러개 동시에 띄워놓고
창크기도 늘였다 줄였다 하면서
트래킹 패드를 사용하면 더 정확하게 조정 가능하지만
트래킹패드 없이도 그냥 내 손가락을 인식하기도함
손가락으로 가상에 띄워진 화면을 터치하여서 사용하는데
터치감은 당연히 허공에 터치하는거라 뭔가 닿는느낌이 없는건 어쩔수없지만
인식률은 생각보다 좋아서 휴대폰으로 타이핑 할때보다는 좀 느려도 막 그렇게 엄청 불편하게 느껴지는 키보드 타이핑은 아니었음.
뭣보다 화질이 너무 맘에듬. 과거의 vr들이랑 차원이다른 화질을 보여줌..
뭐 4k급 화질은 아니지만 FHD 급 화질은 충분히 나오는듯. VR 에서 그정도면 좋다고 생각함.
예전의 그물망 보이던 그시절의 vr이 아님..
차후에 마이크로 LED 기술이 제대로 보편화되면 VR 시장이 엄청나게 성장할듯
메타 주식좀 사놓을까..
그리고 와이파이 연결해서 pc랑 무선으로 미러링도 가능한데
vr 쓰고 내 컴퓨터를 그대로 이용도 가능하고
또 스팀vr을 실행해서 스팀게임들을 무선으로 할수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