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축 저런 건축 하다가 그냥 완전 심플하게 펭키만을 위한 마을을 만들어봄
아직 미완이긴한데 차차 채울 예정
우선 습격을 꺼뒀기에 외관 상 보기 좋은 나무들로만 지어둠
펭귄이다보니 딱 설산지역이 좋다하고 땅 찾으러 다니다가
빙천마 스폰 쪽에 딱 적당하고 평지인 곳이 있어서 냅다 거기에다 지었음
마을에서 100m 뒤에 가면 바로 빙천마 있음
존윅 4 오마주로 만들어봄 세계수를 에펠탑이다 생각하고 ㅋㅋ
우선 펭키를 제외한 적당한 크기에 귀여운 애들 딱 한마리 씩만 배치했는데
마호랑 플로리나가 딱 적당하고 이쁘고 귀여워서 배치 시킴
그리고 아직 미완성이라 건축에 필요한 아누비스도 딱 한마리만 임시 배치 시킴
완성시키면 아누비스 보내고 펭키 넣을거임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음
그런데 펭키 한마리는 내 집이 마음에 드는지 내 집에 처박혀서 안나감
밖에 침대가 있는데도 밤되면 내 집에서 골골 잠 존나 귀여움
니는 진짜 재접해도 그 자리에 가만히 있어라
집 내부들은 대충 필요한 것들만 딱딱 배치하고 심플하게 꾸며봄
밤에는 모닥불 타는 소리와
설산에서 부는 바람소리와
가끔씩 들려오는 늑대 울음소리와
정면에 커다란 세계수를 보며 애들 자는 모습 보고 있으면
정말 힐링이 되는 나머지 나도 졸고 있음
ㄹㅇ 힐링겜
예아 졸귀탱 펭키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