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 공무원, 낮은 경제적 처우와 맞지 않는 업무 특성으로 인해 퇴사가 증가하고 있다
• MZ 세대 공무원들이 낮은 경제적 처우와 맞지 않는 업무 특성으로 인해 퇴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2023년 임용 3년 미만 퇴직 공무원은 8,773명으로, 2019년 4,099명에서 5년 만에 2배 이상 급증했다.
• 특히, 20대 일반직 국가공무원의 의원면직 건수는 2020년 543명에서 2022년 657명, 2023년 593명으로 증가했고, 전국 17대 광역자치단체와 권역 내 기초지자체의 20·30대 지방공무원 의원 면직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은 청년 공무원이 조기 퇴직을 결심하는 주요 원인으로 하위직 공무원들에게 불리한 보수체계, 경직된 조직문화, 악성 민원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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