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US 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승객 155명을 태운 비행기가 공항에서 출발함
그러다가 멀쩡하게 잘 날고 있는데 갑자기 비행기 엔진 2개에 새때가 충돌해서 그대로 파손되어버림
이후 비행불능상태로 판단되어 급한 착륙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는데 관제탑에서는 좀 떨어진 거리에 있는 공항 활주로에 착륙하라고함
하지만 기장인 체슬리 설렌버거는 이대로 공항까지 갔다간 도착하기도전에 추락할거란걸 알았고 대신 근처 허드슨강에 수상 착수함
다행히 설렌버거는 옳은 결정을 내렸고 승객 155명 전원이 생존하는 쾌거를 이룸
당시 여전히 911 테러의 악몽으로부터 시달리고있던 미국 국민들에게 이사건은 하나의 기적과도 같았고
이후 설리는 국민영웅이 되며 이를 바탕으로한 영화도 나옴
자신이 할일을 그 누구보다 잘아는자만이 해낼 수 있었을 일로 기억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