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신축아파트, 누수와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입주민들 울상
• 전북 익산의 A아파트에서 입주 5개월 만에 지하 주차장과 관리시설 등 공용 공간에 심각한 누수 현상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 특히 강풍이나 폭우가 내리면 엘리베이터가 수시로 멈춰 서는 바람에 입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실제로 입주 이후 매달 여러 차례 엘리베이터 고장이 발생했고, 복구되지 않아 엘리베이터에 갇힌 입주민을 구조하기 위해 119구조대가 4차례 출동한 바 있다.
• 입주민들은 누수나 배수 같은 하자도 문제지만, 가장 무서운 것은 엘리베이터 고장이라며 일부 입주민은 한여름에도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것이 두려워 계단을 오르내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 입주민들은 시공사에 핵심적인 하자 17건을 보수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시공사 측은 현재까지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01979
이따위로 해놓고 하자보수팀 철수하려한게 더 소름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