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의 성교 혐의로 체포된 것은 일본 유신회 소속 전직 중의원 의원 시이키 타모츠(58)
(중의원은 일본의 하원에 해당함)
시이키 용의자는 지난달 중순 도쿄 가부키초의 노래방에서 중학교 1학년 여중생을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음
여중생에 따르면 자신은 가부키초에 놀러갔을 뿐인데 그곳에 있던 시이키 용의자가 2만엔을 줄테니 같이 놀자며 말을 걸었다고 함
또 사건 당일 노래방 주인이 남녀 2명이 이상한 짓을 하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하자 시이키 용의자는 임의동행을 거부하고 현장을 벗어났다고 함
시이키는 경찰 조사에서 여중생과 논 것은 맞지만 성교는 하지 않았다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58세 전직 日국회의원, 중1 여학생 성폭행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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