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야간 응급실 운영 중단으로 뇌출혈 환자 의식불명
• 세종시에서 뇌출혈을 일으킨 70대 남성이 가까운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실이 야간 운영을 중단한 상황에서 충북 청주까지 가서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의식불명에 빠졌습니다.
• 세종충남대병원은 하루 전부터 야간 응급실 운영을 중단해 문도 두드리지 못했고, 환자는 수술받을 병원을 찾아 헤매다 다음 날 오후가 되어서야 청주의 한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 정부는 응급실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군의관을 투입했지만, 전공이 다르다는 이유로 응급실 근무를 거부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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