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월 나라살림 83조 적자…국세 8.8조 덜 걷히고 지출 18조↑

올해 1~7월 나라살림 적자 83조 원…국세 8.8조 덜 걷히고 지출 18조↑

• 올해 1~7월 나라살림 적자가 83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조 8000억 원이 감소한 국세수입과 18조 3000억 원이 증가한 지출 때문입니다.

• 국세수입이 감소한 것은 농어촌공사 청사 이전으로 인한 세외수입 증가로 상쇄되었습니다. 그러나 총지출이 총수입을 능가하여 통합재정수지가 52조 3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 중앙정부 채무는 7월 말 기준 1159조 3000억 원으로 전월보다 13조 4000억 원 증가했습니다. 8월 기준 국고채 발행 규모는 11조 8000억 원으로, 연간 총발행 한도의 80.6% 수준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86863

 

올해 들어 국가 재정 적자 83조 원 돌파… 국가채무 역대 최고 수준인 1,160조 원에 근접

• 올해 7월까지의 국가 재정 적자가 83조 2,000억 원으로, 지난 2020년과 2022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업실적 저조로 법인세가 감소한 영향으로, 정부 목표치인 91조 6,000억 원 적자의 90%를 넘어선 수준입니다.

• 국가채무도 역대 최고 수준인 1,159조 3,000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국가채무는 매년 급증하는 추세로, 2028년에는 1,50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정부는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을 3% 이내로 관리하는 '재정준칙'의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59866

 

대석열의 국가채무 정상화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