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딸과 52년 만에 재회한 어머니, 추석 선물 같은 상봉
• 경찰의 유전자 분석 제도를 통해 52년 만에 실종된 딸과 재회한 어머니의 이야기입니다.
• 딸은 5살 때 가족과 헤어져 부산의 아동보호시설에 입소했고, 어머니는 딸을 찾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 어머니는 지난 3월 창원중부경찰서에 방문해 유전자 등록을 했고, 경찰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딸을 찾아냈습니다.
• 두 모녀는 지난 11일 창원중부경찰서에서 열린 상봉식에서 재회했고, 어머니는 "생전에 이렇게 딸을 다시 만나게 돼 정말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68400
와... 진짜 감동적이네
남은 여생이라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