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탈아입구를 주장하며 서양 열강과 같은 모습이 되고자,
백인이 흑인을, 아리아인이 유대인을 탄압했던 것를 벤치마킹 하여
일본인 그 자체의 우월성과 정통성을 내세우고자 많은 공을 들였다.
때문에 조선인과 짱깨를 이용한 생체실험도 수 차례 자행되었고,
조선인과 짱깨의 태생적인 열등함을 알리기 위한 연구도 진행되었다.
일제강점기 당시 한국인과 일본인의 신장 차이,
당시 조선인 강제 징용, 징병을 위해 일본에서 조사한 일본 측 자료를 토대로 만든 도표임으로 신빙성이 있는 자료일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연구를 해 보아도 일본인의 우월성이 증명될 리가 없지...
결국 당시 문교상이었던 "모리 아리노리" 주도로
인종개조론이 등장한다.
그 내용이라 힘은 일본인을 국가 주도적으로 혼혈화 시켜서 서양인과 비슷한 체격, 외모를 갖게 하자 라는 것이었는데..
이게 쉽게 될 리가 없었다..
그래서 일본은 수작업으로 사진을 조작하는 방법을 발전시킨다.
사스가 장인정신의 나라긴 하노....
장인정신으로 당시 찍혔던 일본인 사진들을 수작업으로 미화시키는 모습.
그 결과물이란 것들도 아주 대단한데
위 가족사진들도 조각조각 잘라붙힌 조작 사진임이 밝혀졌다.
무쓰히토 일왕의 사진도 이때 조작된 것인데, 조작된 사진이 원본인 양 사용되고 있다.
원본은 마지막 사진의 상단부분의 것들임.
그러면서도 일본은 미개한 조선인들보다 우월한 존재여야 하기 때문에 조선인 이미지를 씹창내기 위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이것도 아무튼 일본이 했다도르 아오 일제시치!
가 아니라 관련 연구와 논문도 전재하고 책까지 있다.
당시 일본인들은 일부러 조선인들을 미개해 보이게 배치한 뒤 사진을 찍고 이를 엽서로 만들어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배포하였음.
이는 당시 조선을 방문했던 서양인들의 기록에서도 나타남.
“일본은 애초부터 한국인을 경멸했다. 나무꾼이나 지게꾼으로 밖에는 쓸모가 없는 사람들로 만들려고 했다. 한국인의 민족적 이상을 말살시켜 일본인으로 만들되 지배계급과는 다른 열등한 일본인으로 만들려고 했다.”
- 케나다인 기자 프레드릭 머켄지 -
"이 책은 한국에 와본 적도 없는 달레 신부가 파리에 앉아 선교사들이 보내 준 편지만을 모아 엮은 것에 불과하다”며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알면 알수록 이 책의 신빙성을 의심하게 됐다.”
“이런 사람들은 한국인과 제대로 의사소통한 적도 없으면서 주제넘게 책을 써서 세상에 내놓는다. 한국인에 대한 편파적이고 시대에 뒤떨어진 일방적인 글을 주워 모은 자료들을 말이다… 그의 보고를 여과 없이 믿을까봐 두렵다.”
- 독일인 지리학자 지그프리트 겐테 -
위 사진들 중 상단에 있는것은 고종 아들(영친왕)의 사진인데 이것도 일부러 구도를 못나보이게 만들고 찍음.
아래는 고종 사진인데 이것도 땅딸막해보이게(위에서 아래로) 찍어놨다.
근데 퍼시벌 로웰이라는 서양 사진사가 찍은 사진을 보면 멀쩡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고종 아들들의 라인업을 한번 보자.
이건
포샵없던 시절에 ㄷㄷ..
고종이 병신짓 존나하고 순종이 장애 있었던건 맞는데,
그런다고 고종 유전자 어쩌고 하면서 못생겼다고 까는건 ㅋㅋㅋㅋ
싱붕이들중에 고종아들보다 잘생긴 싱붕이는 없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