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우먼"
분명 몇 년 전만 해도
경력단절 때문에 비혼비출산해서 커리어우먼으로 살아가겠다는 한국여성들이 넘쳐 났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전업으로 아이 키우고 싶어"
"남편이 맞벌이를 원해서 서운해"
"와이프 전업 시킬 능력도 없는 남자들"
"남자 능력되면 사랑하는 아내 밖에서 고생 안 시켜"
"아내 바깥일 시키는 남자는 존경받을 자격이 없음"
"외벌이 하겠다는 프로포즈 너무 좋아"
등등 아내의 커리어를 응원해주는 남자는 찐따남, 아내를 전업주부 만들어버리는 남자를 능력남이라 프레임 씌우며 자발적으로 경력을 단절시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니 한국여성님들
커리어 엄청 중요하시다면서요? 왜 갑자기 커리어 포기하세요?
한국여성분들
경력단절, 독박육아로부터 벗어나 평생 혼자서 멋지게 커리어 쌓아나가세요.
이에 동의하는 스윗한 페미니스트 한국남성이면 개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