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of pop 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는
마이클 잭슨은 기네스북 기록 13개를 올린것도 유명한데
그 기록중 하나가
인류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 기록으로 등재된
스릴러 앨범
현재까지 최소 7000만장이상 팔렸다고 하는 앨범이다
이 앨범이 나오게 된 계기를 알아보자
마잭은 이미 솔로 데뷔 첫 앨범부터
2천만장 이상을 팔던 스타였음
하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각종 시상식과 유명 잡지 등에서 차별을 받고 저평가 당했음
지금은 ㅈ같은 pc덕분에 흑인이 천룡인 취급 받지만
저때는 진짜 흑인들이 억울하다고 해도 할말 없을 정도로
인종차별이 지금보다 심했을때임
이 일을 계기로
최고의 앨범을 만들겠다라고 다짐함
이때의 다짐은 집착이 되어 그를 완벽주의라고 만들었다고
모든 곡 하나하나 마음에 들 때까지 끝 없이 수정하고 녹음하고
집착에 가까운 수준으로 만들어낸게
지금 우리가 아는 스릴러였음
이후 마잭이 원하던대로 억까조차 못할 인기와 판매량과 파급력을 끌고 왔고
이게 그냥 많이 팔린게 아니라 인류역사상 본적도 없는
말도 안되는 판매량이다 보니
대중음악 자체의 판도를 바꿔버리는 계기가 됨
이때의 뮤직비디오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뮤직비디오로 기록된 상태임
당시 음악채널에선 흑인이란 이유로 마잭의 뮤비를 안틀어주려고 했음
왜냐하면 지금이랑 다르게
당시에는
흑인 음악은 흑인이 소비하고
백인 음악은 백인이 소비했거든
그럼 당연히 당시 인구비율 압도적으로 높았던 백인 음악을 트는게
방송사 입장에선 돈과 인기를 더 많이 얻을수 있었음
하지만 마잭이 무쌍을 찍어버리며 이 개념을 박살내버림
마잭 소속사가 그럴거면 우리 소속 가수들
노래 전부 틀지마라 ㅅㅂ아
라고 협박을 했고 mtv가 굴복해서 어쩔수없이
마잭 뮤비를 틀어줬는데
뮤비 시장 전체에 영향을 끼치게 되면서
mtv도 같이 성장하며 개이득을 봄
이 일을 계기로 인종이고 뭐고 상관없이
대박칠수 있다는걸 음악계에 느끼게 해주면서
인종의 장벽을 허무는데 큰 영향 줬다고 평가 받고있음
실제로 흑인 인권신장에 큰 도움을 준 인물들중 한명으로 기록됨
이후 마잭은 빌리진의 문워크를 무대에서 선보이며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파급력을 일으켰고
이후에도 여러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음악계의 무대 퍼포먼스 규모를 전체적으로 키워버리는 역할을 해버림
결국 마잭은 자신의 목표대로
더 이상 억까나 무시를 못할 수준까지 올라가 버렸고
당시 그래미 시상식에서
12개 부문에 후보에 오르고
8개의 상을 수상하면서
그래미 역사상
한해 가장 많은 상을 받은 가수로 기록을 올려
이것도 기네스북에 등재된 상태임
참고로 그래미는 백인 우월 주의가 심한걸로 유명한 시상식인데 2020년도에 세계 탑 흑인 뮤지션 위켄드가
후보에서 제외되는 사건이 있을 정도로
아직도 흑인 백인 차별이 심한곳으로 유명함
아무튼 저때를 기점으로 마잭은
단순히 인기많은 스타에서
킹 오브 팝이라는 독보적인 위치에 오르게 됨
이후 몇년후 마잭은 이번엔 스릴러를 넘겠다는 목표로
다음 앨범인 bad를 발매했는데
대략 3500만장의 판매량을 올렸고
(인류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 9위)
앨범곡들중 5곡이 빌보드 핫백 1위를 찍어버리면서
역사상 빌보드 핫백 1위 곡이 가장 많이 수록된 앨범
이라는 기록을 세움
하지만 정작 마잭은 역대 1위 스릴러를 넘는게 목표였기에
고작 스릴러의 절반 수준의 판매량이라고
실망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