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 후반에 50㎏대, 깡마른 골격…‘순천 女학생 살인범’ 왜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74025

 

또 한동안 키작남 ㅈㄴ 쳐맞겠노

순천 여고생 살인범 박대성, 약자를 노린 비겁한 범죄자

• 지난달 26일 심야시간대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학생을 가격해 숨지게 한 박대성(30)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그의 좌충우돌 행동패턴이 통상적이 범죄 수법과 다른 양태를 보이고 있다.

• 박대성은 처음부터 여학생을 노린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택시기사를 돌려 보낸 뒤 가방 멘 여학생이 그 곳을 지나가자 그녀를 800m 정도 뒤쫓아가 가로등 불빛이 어두운 곳에서 살해했다.

•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박대성이 택시기사를 그냥 보내고 약한 상대의 피해자를 고르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보여진다며 또한 살해 사건 이후 흉기를 버리지 않고 갖고 다닌 것은 또 다른 범행 대상을 찾으려는 과정에서 다른 남성과 시비가 붙었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될 당시 저항도 안하는 것으로 봐서 상당히 두려움이라던가 자기 보호가 강한 비겁한 형태의 남성이라고 분석했다.

• 박대성은 살인 사건 이후 만취한 채 주차된 차량을 발로 찼다가 이를 목격한 차주와 몸싸움 시비가 붙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그의 인상착의가 포착 돼 검거됐다.

• 경찰은 박대성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이상동기(묻지마) 범죄'로 수사 결과를 판단하고 검찰에 송치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70269

 

기자 박대성이 보도하는 살인마 박대성의 추악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