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평일에 일하고 와서 밀려있는 설거지, 애기 목욕, 막수 다하며
주말에는 밖에 나간 아내 대신 혼자 육아를 전담하는데
한편 아내는 애기가 하루종일 울어도 그냥 방치하는 모습을 보여서 이에 불만을 토로하는 글쓴이
근데 이에 대한 한국여성들의 반응은
"줘 터지는 소리하지 말고 참아라"
"이혼해 너랑 사는 여자가 불쌍"
"니 마누라도 고생이고 니 애도 불쌍하다"
"설거지 목욕가지고 생색 앵간히 내네"
"평일에도 너가 애기 재워"
등등 남편의 육아 참여도를 지적하며 주말엔 독박육아하고 평일에 퇴근하고 집안일 육아 돕는 외벌이 남편보고 평일에 애까지 재우라고 가스라이팅하는 한국여성들의 모습..
한국여성분들!
가부장적인 한국남자와 결혼해서 애낳고 인생 망치지 마시고
육아 집안일 돈벌이 전부다 혼자서 척척 군말없이 잘 해내는 스윗한 외국남자와 결혼해주시면 안 될까요?
한국남자도 더이상 한국여성분들을 힘들게 하면 안 되니까 한녀혼을 포기하겠습니다.
공감하면 개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