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역대급 오심과 이재영(큰칼)의 만행

때는 2019년 3월 6일 시즌 6라 중

흥국과 도공이 한창 팽팽하게 1위싸움을 하는 중이었음. 맞대결이 이날 열렸고, 아주 중요한 경기였는데

1세트 도공이 먼저 따고 2세트 듀스 접전때, 도로공사 세트포인트였던 상황,

근데 심판이 랠리 중에 신연경(당시 흥국) 저 넷터치를 못보고 휘슬을 안부는 대형 참사를 일으킴 ㅋㅋㅋㅋㅋ

결국 흥국이 랠리를 가져감 ㅋㅋㅋ

부심에게 항의해 보지만 씨알도 안먹힘 ㅋㅋㅋㅋ

우리 감독님은어이 없어서 말도 안나오는 상황

“심판이, 심판이 그걸 못보면 어떡하냐고”

응 됐고, 강한 항의 너 치즈~~

웬만하면 영상 보는거 추천. 중계로보면더 빡치거든.. 근데 큰칼 주의하고

https://m.sports.naver.com/video/518861

네이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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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날 경기 끝나고 큰칼이 지 인스타 팬 댓글에다 이딴 댓글을 담

1셑에 오심 당햇다는 허위사실 퍼뜨리며 안그래도 빡쳐있던 도공팬들 제대로 긁음

빡친 도공팬들과 게장단의 싸움

큰칼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본인은 못봤다” 라는 주장까지

그러나 능력자 여배갤 형님들은 큰칼이 바로 눈앞에서넷터치 직관한걸 찾아냄 ㅋㅋㅋㅋㅋ

네트 바로아래 바닥에 나자빠져있는 17번이 큰칼 ㅋㅋㅋㅋㅋ 보다시피 지 두 눈으로 똑똑히 봄

덕분에 도공은 세트 뺏기고 기록 손해보고 하마터면 경기 져서 시즌 망칠 뻔했는데 지눈으로 보고도 “앙 몰라, 나 못봤고 우리도 오심당함” ㅇㅈㄹ했던거 ㅋㅋㅋㅋㅋㅋ

큰칼 입만 열면 구라인거는 이때도 증명됐던 사건이었던 걸로

시즌 후반 1,2 위 맞대결 중 오심이라 하니 생각나서 써봤다.

마지막으로 어이털린 배천

재밌게 봤으면 개추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