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드론이 우러전에서 활약중인데 우리나란 뭐하고 있냐 이런말이 좀있고 나도 한번 뭐있는지 정리좀 해보려고 글을 써봄
주의할건 여기 나와있는것들이 전부 우리군에 전부 채택되는 물건은 절대아니고 연구중이거나 업체내부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물건들도 있으니 그점 유의하시길
1. 40mm 무인방공시스템
이번에 신속연구개발사업으로 도입하는 40mm 무인방공시스템임
운용개념은 국지방공 레이더가 표적 찾으면 방공체계가 위치 알려주고 교전통제소에서 쏘는 방식이고 4대 굴리는데 2명만 들어가서 인력도 적게 먹음
써먹는 탄종은 k21이 써먹는 복합기능탄과 근접신관 달린 포탄쓰고 복합기능탄엔 시한산관, 근접신관, 충격신관 기능이 전부 다있음
여담으로 대공포에 달리는 eots는 천호꺼 썼다는 말이 있음
2.드론대응 다계층 복합방호체계
방사청이 신속시범획득사업해서 한화시스템이 먹은 체계임
3km 밖에선 레이더, 안에선 EO랑 IR로 추적하고 3km에선 재밍, 3~2km에선 그물쏘는 드론으로 포획, 1km내에선 레이저로 요격함
추가로 한화는 기지방공용으로 대드론 통합체계 계약도 수주함
3. hpm
풀네임은 High Power Microwave 고출력 마이크로파로 전자장비들을 태워버려 고장내는 형식의 무기임
HPM 무기의 장점은 EMP처럼 일회용이 아닌, 지속적으로 고출력 마이크로파를 발생시켜 광범위한 구역의 전자장비를 마비 및 무력화시킬 수 있음
물론 드론의 전자 유도회로 부분을 도체로 만든 박스형 구조몰로 차폐하고 전자회로와 연결되는 외부 인압선에 EMP 방어회로 등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대응이 불가능한건 아니긴 한데 이런건 보통 대형드론에나 가능하지 소모성 소형 자폭드론엔 적응시키기 힘듬
가격도 한번 쏘는데 약 175원 정도의 전기비만 들어가는것도 장점. 그 싸다는 레이저도 발당 2000~3000원이고 기관포탄은 몇만원, 미사일은 최소 5000만원에서 몇십억인걸 생각하면 되게 쌈
일단 국내에서도 국과연과 lig가 개발중이고 저번에 북괴 드론이 처들어왔을때 lig가 제안을 했는데 그뒤에 감감무소식인걸 보면 아직은 좀더 개발해야할듯
HPM의 한계점이라면 회로를 파괴하는 형식이라 외부에서 봤을땐 확인이 어렵고 파괴는 해도 관성땜시 계속 날라갈 수 있는 정도 (이부분은 대공포나 레이저로 마무리하는식으로 커버되긴 하지만)
5. 요격드론
드론잡을때 쓰는 기존의 대공미사일이 하도 비싸서(머한 맨패즈인 신궁도 발당 2억정도) 아예 대드론용 요격드론도 여러나라에서 개발중임
대표적으론 미국의 RTX가 만든 코요테가 있고
우리도 국방과학연구소가 요격드론을 개발중에 있는데 같이 개발중인 레이더가 드론을 탐지하면 저걸 쏴서 잡는 형식임
그외에 니어스랩이라는 회사도 요격드론을 만들긴 함(다만 이건 딴회사꺼 짝퉁이란 카더라가 있음)
노봉후속작으로만드는 김치맛 골키퍼임
기관포는 GAU-8이랑 비슷한거 국산화하고 탐지센서는 4면 탐지용 aesa에 1면 추적용 aesa+광학 카메라+열화상 카메라+레이저 거리측정기 담
물론 CIWS는 주로 미사일이 타겟이긴 하지만 무인기나 무인정도 잡을 수 있고
개발 완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성능개량을 해서 AHEAD탄도 쓸 수 있게 할 예정임
7. 비호 천마용 드론 재머
말이 많긴 하지만 어쨌건 현역인 머한의 야전방공체계라 개량으로 드론재머를 단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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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한꺼번에 다올릴려고했는데 DC앱이 ㅂㅅ인건지 계속 500에러떠서 2편으로 나눠씀
커뮤맨 작성
